|
실제로 보드를 잘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미국 스키-보드강사협회 PSIA와 캐나다 강사협회 CASI 에서도 언급하는 내용은 바로 '마일리지' 개념입니다.
한마디로 보드로 활주한 실제 거리 , 실제 보드탄 절대시간이 제일 중요하다는 겁니다.
5년을 탔어도, 1년에 한두번 가는 실력에 한번 갔을때 순수 보딩 4시간 탔다면 그사람의 경력은 30시간쯤 되는 것이지요.
리프트 대기시간이 많은 날에는 순수 보딩 마일리지는 더욱더 짧을 수 밖에 없을 것이구요.
" 나는 보드 2년 탔습니다. 6시즌째입니다. 등등" 보다는 실제적으로 보드를 탄 시간 자체가 실력에 비례하지요.
같은 기술이라도 오래타신 분의 그 기술의 편안함과 완숙함은 쉽게 따라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 종종 "나는 5년이나 탔는데, 1년탄 사람보다 못타는 거 같다" 이런 푸념 많이 하시죠? 그것보다 실제 보드를 탄 시간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거기에 +이해도가 가속을 붙여주기도 하는거 같아요.
그게 몸이 이해하는거면 더 빠르고..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시즌권 7년차 거의 시즌에 보드장을 주구장창 60회정도는 가는거같네여
보딩시간도 야간땡보딩 시작 11시까지는 쉬지않고 타니깐여...하루에 5시간씩타니깐 300시간정도 시즌에 타네여..
그걸 2100시간이니..그 보딩량은 엄청나겠죠. 그래도 옆에서 이끌어주고 동영상공부하고 하는것도 중요시해야하는거
같아여~~ 그러나 타다보면 자기스탈이도 생기고 하기마련이구요~~ 이상 지나가는 나그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