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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개를 키우거나, 갓난아기가 있는 집은  가끔 바닥에서 똥치울때가 있기 때문에  냄새에 무감각해질 수 있겠죠?


우리집은  작아서  거실겸 부억에서  상하나 놓고 밥먹어요.

그런데, 밥상과 화장실의 거리가 1미터밖에 안돼요.

일단 화장실에 하수도 냄새가 역류해서 항상 가스가 차있는데, 옆에서 밥먹으면 문이라도 좀 닫던가.....


항상 문은 열구 볼일을 봐서,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려요.

성격이 예민해서 그냥 밥숫가락 놔버려요.

하필이면 꼭~ 내가 밥먹을때만  그러네....

자꾸 살이 말라요....


=========여기까지는 푸념  (자게)=========


여기에 마무리를 질문으로 끝내면? (기문답) 갈려나....  "일단 탑승 해보세요!."

==========================================

여러분이라면 어떠신가요?


엮인글 :

인3

2010.12.09 21:17:59
*.133.42.191

하수도 구멍 위에 대야하나 엎어놓으세요.

씻으면원빈

2010.12.09 21:19:50
*.254.219.91

상대방 입장

 

제목: 자꾸 똥눌때마다 밥을 먹어요~

 

제가 좀 예민한 편이라서 진짜 힘들게 볼일보는데..

 

똥눌때마다 밥을 먹네요~

 

조용히 먹는것도 아니고 일부러 들으라고 하는지.. 꼭 밥숟갈을 탁탁 놓네요~

 

변비걸릴것 같아요~

 

히구리

2010.12.09 21:24:52
*.44.154.207

일단  문부터 닫고, 싸시면 됩니다.

크르르

2010.12.09 21:21:39
*.149.175.162

자 과연 응가를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남편? 부인? 오빠? 아님 옆집사람? ㅡㅡ;;

히구리

2010.12.09 21:29:59
*.44.154.207

무섭군요... 내가 밥먹을때  옆집사람이 대문열고 쳐들어와서  똥싼다면.....


당연히  식구중 하나지만,... 밝힐순 없습니다.  그냥  대화가 안통해서 말을 잘 섞지 않는사람....ㅠㅠ

씨즈 

2010.12.09 21:39:12
*.26.161.164

냄새야익국하니 이어폰끼고식사라도,..

히구리

2010.12.09 21:44:55
*.44.154.207

머라고 하거나 말거나, 밥에다 국말아서  책상 모니터 앞에 가져와서 꾸역꾸역 밀어넣었습니다.


덕분에 입천장 데일뻔 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굶는것보단  낫겠죠?!


씻으면원빈

2010.12.09 21:55:23
*.254.219.91

그래요 먹어야 사는거니까

 

마음을 비우시고 tv 소리 크게 하시고라도 꼭꼭 식사는 거르지 말고 하세요

 

음..그러다가 혹시..

 

 

똥누는소리 안나면 밥못드시는건 아니겠죠..쿨럭

 

 

히구리

2010.12.09 23:51:11
*.44.154.207

독립할래요!


그런 의미에서  돈좀.......


해는달이꾸는꿈

2010.12.09 22:36:47
*.106.213.86

아몰라몰라 헤어져헤어져~!  ~^,^~,,,, 애가 아닌다음에야 그럴수 있겠습니까,,?~^,^~,,,

끄트리

2010.12.10 00:37:01
*.111.211.88

심층적인 대화는 해 보셨나요? 우선 말을 해 보는게 우선이죠...

 

그런 내용이 없어서 우선...

고파

2010.12.10 09:01:41
*.201.247.215

그런데 누가 싸는건지...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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