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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즈막한 나이에 보드에 꼽혀서 오크밸리를 베이스 삼아 열심히 시즌을 즐겼는데
이제 오크밸리는 일요일 기점으로 시즌 마감이네요..
막판 패트롤의 싸가지 없는 말투에 빈정이 상했지만 서도 ....
아기자기한 스키장이 주는 감성이랄까요..어릴 적 놀이터에서 놀다 해떨어져 집으로 가야하는 섭섭하고 아쉬운 느낌
다음 시즌에는 모든 슬로프가 오픈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막바지 보딩 즐기시는 분들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2022.02.19 03:05:56 *.123.66.154
2022.02.19 11:39:52 *.101.67.142
2022.02.19 17:36:04 *.184.63.60
나이는 숫자입니다~
2022.02.19 21:40:30 *.86.96.145
"어릴 적 놀이터에서 놀다 해떨어져 집으로 가야하는 섭섭하고 아쉬운 느낌"
표현 참 좋네요~ ㅎㅎ
늦께 시작했지만....즐겁게 타시고 안전하게 즐기시면 그게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