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휘팍에서 3년만의 첫보딩을 가졌죠.....(군대떔시...ㅋㅋ)
군대에서도 보드에 대한 관심을 끊을수 없어서 친구넘 통해 외국잡지 소포로 받아보곤 했씁니다..
그떄알게된 슈퍼넻럴이란 브렌드...첨엔 저두 나이트로인줄알았는데...난중에 보니 그누와 립텍에서 나온 독립 브렌드였네요....
일단 사설은 담에하구...
데크가 무광에다 무슨 물감으로 직접그린겄같아요...근데 가격이 넘비싸네용..ㅠㅠ..글고 제가 맷햄머 매우 조아라해서 다른신상 안보구 바로질러어요....(허리 접히는줄 알았습니다...ㅋㅋ)스키장에서 비가와서 탈까말까 망설이다가...3년만의보딩은 비같은 장애물로는 막을수 없었지용!!!
이틀동안 그데크를 타면서....놀라 자빠지는줄 알았습니다....엠뚜리 유저였던 나에게는 약간의 하드한 데크를선호하는 경향이있는데 이건 완전히 돌덩이네용!!! 라이딩시...떨림? 전혀 없습니다!!
제친구 드래곤보다도 더 하드하네요!!! 맛가는줄 알았어용^^ 조그마한 렘프를 뛰었는데...
랜딩시의 안정감도 죽입니다...하짐나 최악의 단점은 프레스계열의 트릭이 넘넘 어려워요!!내공이 부족한것일수도있지만...하여튼 지금까지의 허접 사용기입니다.....ㅋㅋ
* 다덜 즐거운 시즌 ... 안정보딩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