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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 관전 포인트 2!
어지럽디 어지러운 보드계~
파이프계에 이채운 선수, 최가온 선수 기쁜 소식과 달리 테크니컬 라이딩 씬은 아직도 어두움..
심사장이 몰락하니 이제 블랙레0이 다시 5년만에 TSA(테크니컬 스노우보드 교류 협회) 를 부활시키고 업체들한테 후원요청중이라고 하네요.
블랙레0은 과거 라마캠프와 일본 자격증 강습사업을 먼저 시작 한 사람인데, 심사장하고 싸움끝에 심사장한테 사업권을 다 뺴앗긴 사람입니다.
두사람의 라마 쟁탈전과 심사장의 인천 조폭 운운 협박사건은 비하인드 스토리로 다룬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블랙레0 도 고액 강습비에 강습 먹튀 논란이 있는 자 입니다. 끼리끼리 서로 비슷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의 이면에는 현재 라이딩씬의 변칙적인 문화와 거기에 걸린 이권 때문 이라고 보는 분석이 많습니다.
현재의 필르머 낀 다단계식 라이딩 강습문화가 라이딩씬을 말아먹었다는 것이지요.
필르머 영상 히트 -> 팬덤 형성-> 고액 강습 책정 -> 신입 강사에게 일감 몰아주기 ->돈 맛보고 종속됨-> 영상에 데뷔 시켜준다고 미끼-> 네임드 필르머/업체에 완전 종속 -> 사기제품 홍보에 이용당함 -> 고액강습비 먹튀 빈번 -> 비정상적 고액 강습 문화와 사기 제품 피해는 고스란히 일반인/수강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