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드 입문한지는 13년정도 되었어요
학창시절부터 부모님이 스키장을 매년 데려가서 탄지는 오래 됐어요
근데 완전 처음 탔을 때 너비스턴까지 강습받고
이후로는 한번도 강습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2122시즌에 친구한테 어깨 너머로 베이직 카빙을 배웠는데 전문적으로 배운것도 아니고 장비도 렌탈썼다가 13년된 친언니 장비로 탔다가 해서 그런지 잘 안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이번 시즌부터는 시즌권 끊어서 연습도 많이하고 강습도 받고으면서 각잡고 카빙을 타보고 싶어서 데크를 사려고 합니다!
보드는 탄 지 오래 됐지만 초보인.... 그런 느낌..? 그래도 너비스턴까지는 잘 하구 프리데크로 엣지도 어느정도 박기는 해요 근데 토우 턴은 엣지가 잘 안잡힙히는 정도입니다.
일단 부츠는 뭣도 모르고 친구따라 학동 샵에 갔다가 올 여름에 이월상품으로 라이드 카이던스 샀어요
저는 트릭보다는 라이딩위주로 탈 생각인데 최종 헤머덱까지 가고싶어요
카빙을 무지 잘 타고 싶은데, 우선 프리데크로 카빙을 충빈히 연습한 뒤에 전향각으로 바꿔서 연습을 할 지 아니면 바로 전향각으로 연습을 할 지 고민돼요!
어떤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데크 종류 추천도 부탁드려요~
통상적으로 라이더의 키와 체중 그리고 실력에 따라선 데크 추천은 달라질수 있습니다.
강습과 연습을 하신다 하니 바로 헤머/전향을 추천 합니다
물론 프리를 먼저 타셔도 됩니다만 배우는 방향과 연습에서 전향헤머라는 목표와 동일하게 과정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다르게 배워서 또 다른걸 하기에는 오래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