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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몰고댕기는 사람으로써..니로의 장단점을 설명드릴께요.
니로는 SUV지만 시트 포지션은 세단과 SUV 딱 가운데이구요.
적재공간은 소형차이지만 생각보다 넓습니다. 코나 티볼리 보다 더 넓습니다.
강원도 오르막길 조금 힘듭니다.
영하 20도 추위에도 방전된 적 없습니다.
당연히 여름 겨울 연비 좀 떨어집니다. 봄 가을 연비 21~23, 여름 겨울 연비 18~21 정도입니다.
공용주차장 50% 할인 혜택 좋습니다. (은근 자주 주차하게 됨)
차값 쌉니다. 프로스티지 (중간 옵) 실제 금액 2600정도 줬습니다.
꾸미면 이쁩니다. 안꾸미면 못봐줍니다.
전기모드일땐 조용하다가 엔진개입하면 조금 시끄럽습니다.
일반 휘발유 차량보다 좀 더 시끄럽습니다.
계기판에 RPM 수치가 안보입니다 은근 신경쓰입니다 내가 몇 RPM으로 운전하는지 도통 알수가 없어요
선루프가 파노라마가 아닙니다.
기계식 주차장 가끔 못들어가는 곳 있습니다.
아직 2년밖에 안타봐서 여기까지밖에 당장 생각나는게 없네요 ㅎㅎㅎ
보더라면 니로추천요
니로를 타진않지만 관심잇어서 주변사람말들어보면,
차값이 일단 싸요.최하옵은 2400인가 그래요
그리고 취등록비도 엄청싸요! 보조금도있고 그리고 보험료도 싸고 세금도 1.6 세금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비교해보면 차값이 더 싸집니다
크기는 앞부터 뒤까지 길이가 투싼보다 큽니다! 포지셔닝 낮아서 그렇지 제원은 더 길어요 그래서 데크넣기 좋아요
연료비는 가스 < 하브 < 디젤 < 가솔린 순입니다.
가스차가 중형급이상이면 하브랑 비슷하고 디젤이 1.6이면 하브랑 비슷해집니다.
만약 하브가 시내주행만 하면 가스씹어먹는 연료비나옵니다~ 리터당 20km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