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 - 89킬로의 신장이며, 3년차 라이딩만 하고 있습니다~

 

장비세팅은 나이트로 판테라 LX (11/12)  + 플럭스 DMCC + 말라뮤트 입니다~

 

일단 세워놓고 위에서 눌러보면 그저... 탱탱 합니다.. 다른 여타 데크와는 달리 휘어짐이 매우 적습니다

 

그야말로 단단하더군요, 다른 장비인 판테라에 비해서도 훨씬 단단합니다~

 

색상? 그저 검정색입니다... 앞뒤로 별 다른 색이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플럭스 바인딩 장착시 데크는 블랙 + 바인딩은 딥퍼플이라 나름 조화는 있어보입니다~

 

다른 고수분들처럼 롬이니 커스텀액스니, 로프트 데크는.... 이름만 알고 있는 수준입니다~

 

일단 데크 자체가 무겁습니다.. 바인딩도 부츠도 그렇고.. 그래서 힘이 더 들어갈듯 했습니다~

 

 20121122_061013.jpg

 

10일정도 라이딩을 해본 결과, 한마디로 중형세단에 적합합니다~

 

앳지 체인지 하고, 프레스를 주면 앳지 그대로 라이더가 원하는 만큼

 

밀림없이 흔들림없이 맘껏나갑니다~  슬로프 전체를 롱턴해서 갈수도 있고, 미들턴으로 잘라갈수도 있고

 

마치 칼질을 하는데, 너가 가고싶은데로 하세요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라이딩을 할때 워낙에 안정성이 뛰어나기때문에 토턴이든 힐턴이든 카빙으로 진행시

 

라이더한테 생각할 시간을 주는 듯 합니다~ 턴 시작시점의 앳지 상태로 턴 마무리까지 주욱--

 

유지가 됩니다~

 

 

달달달... 이런 현상은 정말로 슬로프가 감자밭이나 모글일때만 나오고

 

왠간한 슬로프 상태에서는 마치 정숙한 세단을 타고 있는 느낌처럼 부드럽고 강하게

 

카빙 스타일로 진행됩니다~

 

눈이 뭉쳐있든, 파우더이든 그냥 수욱... 지나가버립니다~

 

앳지 체인징할때의 리바운딩도 상당하구요~

 

턴 마지막 부근에서 꾸욱 눌러주면 자연스럽게 체인징 되면서~ 점프를 시켜줍니다~

 

슬로프가 아이스만 아니면, 매우 강한 그립력을 보여줍니다~ 그야말로 앳지를 꾸욱 잡아줍니다~

 

 

반응이 늦다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반응이 빠른 데크를 안타봐서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다만 미들카빙만 하다가, 숏턴을 할때는 리바운등을 통한 빠른 앳지체인징이 가능했습니다~

 

즉 강한 프레스 업다운시 그야말로 이야.. 라는 탄성이 나올정도의 느낌을 주는 놈이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몸무게가 89에 평소에도 운동을 좋아하지만, 이 놈을 타면.. 허벅지가 짱짱해집니다~

 

중급 - 초급으로 연결되는 코스를 내려오면, 마치 헬스장에서 안쉬고 5분동안 하체 웨이트를 한 것같은

 

느낌을 선사합니다 (리프트 탈때는 숨이 가뿝니다~)

 

 

체중이 가볍거나, 프레스를 강하게 주지 않는다면... 컨트롤하기가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상 허접한 시승기였습니다 ~ (참고로 이월임에도 상당한 가격이라... 정말 라이딩 성향인 분들에게만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댓글 '29'

Vento

2012.12.14 09:06:51
*.248.189.2

제가 타고 있는 단종된 프로라이트랑 느낌이 비슷하군요 :)

저의 프로라이트 경우엔 숏턴의 반응성은 조~금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물론 그게 제 실력이겠지요...

잘읽었습니다. ^^

165LX

2012.12.14 12:33:56
*.192.0.229

ㅎㅎㅎ 숏턴 하기 힘들지요... 반응이 즉각적이다.. 이런 느낌은 아닌듯 합니당~~ 묵직한 반응

SNOW LOVE

2012.12.14 16:10:52
*.193.14.172

개인적으로 10/11프로라이트도 접해본 기회가 있었는데요.11/12판테라LX가 프로라이트보다는 좀 더 하드하고 무거운 느낌입니다.

프로라이트는 좀 가벼워서 올라운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판때기보더

2012.12.14 09:40:15
*.205.202.23

판테라 시승을 용평에서 해봤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레드에서 카빙 아주 만족 스럽더군요.

 

좋은 데크 인것 같습니다.

조선인KJ

2012.12.14 10:16:21
*.223.17.71

지금 판테라 앤썸 놓고 무한 고민중인데 더 고민되는글이네요~~ 흠~ 

Gatsby

2012.12.14 10:29:21
*.45.1.66

지난 시즌 에딸라 프로모델 탔습니다....

나이트로 신터스피드 포뮬라 베이스...활주력 좋고, 스냅이 빠른 플렉스를 지녔더군요....

판테라는 포뮬라2 베이스를 쓰니까..활주력이 더 좋겠지요......

 

올시즌 제품을 보니까....판테라 기본 모델도 미드 와이드 모델이던데..

지난 시즌  LX 는 와이드형 모델이겠죠?????

 테퍼드 처리가 되었고, 플로테이션은 좋겠지만, 엣지 체인지 타이밍과 숏카빙

어느정도 포기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설질에는 아주 어울리지 않겠지만, 일본이나 알라스카로 파우더 보딩

가는 분들에겐 아주 좋은 아이템이 될듯 하네요. 

mojorobo

2012.12.15 20:04:26
*.96.195.143

개츠비님 에띨라 프로모델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말씀 부탁 드립니다.

궁금하던 차였습니다.

165LX

2012.12.21 07:03:56
*.62.167.208

와이드는 아닌듯 합니당
보통수준의사이드컷입니당
ㅜㅜ제가실력이안되서설질에따라
컨트롤이많이힘듭니다

$찬란한 출격$

2012.12.14 11:26:04
*.114.22.137

올시즌부터 162타는데 묵직하게 나가는게 아주좋아요^^~

다리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페달을 밟듯 지긋이 프레싱을 주어야

만족할만한 턴이 되더군요~ 그런데 숏턴은 실력부족이라서 버벅거리네여ㅎㅎ~

앤썸도 타고있는데 앤썸은 넘사벽인듯ㅎ~  

판테라 ㅎㅎ

2012.12.14 14:05:33
*.129.219.168

저도 판테라lx 좋아라 합니다.. 예전 판테라에 비해 작년에 나온 판테라는 조금~ 아주~ 조~~금 부르더워 졌더군요..

 

근데 윗분들과 저는 반대로 판테라lx 숏턴이 아~주 좋아서 타는데.. 리바운딩이 쫄깃한게아주~ ㅎㅎㅎ

 

여튼 최고 데크중 하나인거는 인정합니다~!!!

165LX

2012.12.21 07:05:32
*.62.167.208

ㅎㅎ이상하게체중을 뒷발쪽으로 주어야 턴
중반분에 깔끔하게 나가는것같습니다
숏턴은 설질이 받혀주면 도전해볼만한듯
합니다

arrogant

2012.12.14 14:11:36
*.199.220.182

10-11 lx162 한시즌 탓었네요..

lx는 그냥 판테라와는 완전 다른데크입니다.. 하드함이 이루 말할 수 없는 데크죠..

무거운게 아니라 가벼우면서도 스티프니스가 너무 좋아서 묵직하게 느껴지는거죠..

데크자체가 잘 뒤틀어지기 않고 베이스라든지 프로파일 등등.. 롱카빙에 최적화된 놈이라 봅니다.

타고나면 너무 힘들어서 다른 데크 탈때와 피로의 정도차가 컸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좀 더 편하고 펀하게 타려고 다른데크로 넘어왔지만 아주 기억에 오래남을 놈인건 분명합니다..

165LX

2012.12.21 07:06:38
*.62.167.208

ㅜㅜ제가체력이약한건지
다른데크와바꿔서도타보고싶네요
과연체력소모가덜한지ㅡㅡ

아픈녀석

2012.12.14 15:14:24
*.226.201.224

추천
1
비추천
0
1011Lx162. 두시즌사용하고 요번시즌초에 몸풀다가 판테라 사망하였습니다ㅠㅠ
노즈부분이 가로로 뿌러졌어요
나이트로본사 관계자말로는 판테라에서 흔히나오는 증상이랍니다 고친다해도 탈수없고 모셔두고 구경만해야한다더군요
롱카빙 미들카빙 쑛카빙 정말 예술입니다
프레스만 씨게넣이주면 쭉쭉 잘나갑니다
리바운딩이 쌔긴하지만 전 그걸 나름즐기면서 사용해왔습니다 특히나 강설에서 더욱좋은 느낌이었고요 한장더 사고싶지만 노즈부분이 자주뿌리

Triangle5

2012.12.14 15:26:28
*.218.174.243

판테라lx(165) 이녀석은 정말 무서운 놈 인것 같습니다;;

저는 스페셜2(162), Pnb1(157) 요 2개 데크밖에 타보지 못햇는데요..

지난 수요일 요녀석을 4시간 정도 시승해봤는데

카빙은 말이 필요없는 데크임에는 확실한것 같은데

아직 실력이 부족하여 그렇겠지만 토우사이드 프레스 주는게 너~~~~~무 힘들고

재대로 안타면 정말 "야 내려!!" 라고 하는듯한 느낌을 주더라구여 ㅠㅠ

제 개인적인 결론은 "판테라lx = 무서운 녀석" 요렇게 결론을 지었다는..ㅋㅋ

SNOW LOVE

2012.12.14 16:07:48
*.193.14.172

기존 커스텀X160(카르텔+이온)을 타고 이번에 이월판테라LX165(카르텔+이온)를 구매해서 휘팍에서 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커스텀X와 비교했을시 턴타이밍이 느리고 반응도 느려서 숏턴,미들턴 모두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롱턴에서 안털리는 것만 마음에 들었구요.

리바운드가 강해서 컨트롤이 힘들다고 들었지만, 생각보다  강하게 튀는 느낌도 없고,하체에 부담도 적어서, 내가 아직 미숙해서 데크성능을 이끌어 내지못한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이번주 이틀을 이놈만 타보니까 판테라LX매력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어떤 슬로프도 무섭지 않고 내가 이끄는 대로 따라주는 이놈이 너무 좋아지더군요.

처음에 감이 잡히지 않던 숏턴,미들턴도 이제는 쉽게 잘따라오고,롱카빙할때는 슬롭이 아니라 바다에서 서핑을 하는 느낌까지도 들었습니다.

다만 슬라이딩턴은 길이때문인지 좀 버겁더군요.슬라이딩턴은 아직 짧은 커스텀X가 나은거 같습니다.

아직은 더 많이 타봐야겠지만,지금까지 탔을때는 만족입니다.

다만,컨디션이 좋을때만 타야겠습니다.데크가 슬롭에 들어서면 안정감이 있지만,무겁기도 해서 체력딸리는 날은

저를 던져버릴것 같아 무섭더군요.

어쨌든 이번시즌은 판테라LX매력에 빠져서 즐거운 시즌이 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제 스펙은 키가186 무게가 83키로 입니다.

휘닉스파크에서 타시면 같이 라이딩해요.저희 시즌방엔 저말고 판테라LX타시는 분이 더 계신답니다.

165LX

2012.12.21 07:08:37
*.62.167.208

ㅎㅎㅎ곤지암이베이스고 피팍가면
같이타시지요ㅎㅎ
이데크는 허벅지운동은 끝짱나게 시켜주는듯합니당

제레인트

2012.12.15 10:40:13
*.94.41.89

작년까지 0809 NITRO T2 타다가 올해 신상 판테라로 넘어왔습니다.


원래 Rome ANTHEM 을 사려다 판테라로 급 방향전환 했는데요...(이유가 디자인인게 함정...ㅡㅡ)

개인적으로 성능에 대한 만족도는 한 80% 정도입니다.

그 전에 타던 T2가 정말 좋은 데크였구나....라고 느끼는 것도 있구요ㅋ


단단하지만 프레스 계열 못할 정도는 아니구요(힘들긴 합니다. ㅡㅜ)

카빙에서의 홀딩 능력은 확실히 T2 보다는 위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대충 카빙하려고 하면 힐턴에서 터지는건 똑같네요...(실력 부족...ㅜㅜ)


그냥 여유롭게 슬라이딩턴 할때는 잘 감아주고 안정적으로 리듬감 느끼게 해주긴 하는데

속도를 올리면 확실히 조금 힘들어 집니다. 

그래도 스윙 앤 글라이드 (흉내) 낼 때는 훨씬 안정적이네요.


가장 크게 차이난다고 느끼는 점은 역시 리바운딩인데요..

리바운딩 타이밍이 T2랑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T2는 카빙시에 프레스 주고 있다가 턴체인지 타이밍을 조금 늦게 끌고가도 내 몸에 타이밍을 맞춰주는데

판테라는 프레스 주다가 턴체인지를 조금 늦게 할라치면 내가 누르건 말건 그만눌러! 하면서 팅겨버리네요.

타이밍이 맞았을땐 슬로프 아래로 던져지는 느낌입니다...ㅠㅠ 

(물론 제대로 살려내면 정말 신납니다ㅋ)


그리고 가끔 다운 언웨이티드 (역시 흉내) 를 내는데요....

T2로는 그래도 비스무리하게 흉내내는 느낌이 있는데 판테라로 하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_-

다리를 피면서 프레스를 주고(업웨이티드?) 접으면서 프레스를 풀어줘야 하는데(다운 언웨이티드)

프레스를 줬다 푸는 과정에서 리바운딩이 너무 심해서 순간 다리가 가슴까지 접혀 버리네요 ㅡ_ㅡ

완전 데크 위에 주저앉는 모양...뭐 익숙해지면 어케어케 탈 수도 있겠지만..

T2 탈때는 힘빼고 편하게 하던 턴이 엄청 긴장하게 됩니다. ㅋ


정말 데크가 제대로 안탈거면 내리라고~! 하고 부르짖는 느낌...ㅡㅜ

그래도...너무 쉬우면 재미 없잖아요~ ㅋㅋ 저도 한껏 신났습니다. ㅎ

저도 휘팍에서 타는데 기회되면 모여서 판테라 라이딩 한번 하면 재밌겠네요~ㅋ

(판테라 LX 노는데라고 판테라 안껴주기 없긔...ㅡㅡ)

165LX

2012.12.21 07:11:00
*.62.167.208

언웨이트는가뭔가요ㅜㅜ
다른건모르겠고 워낙에 하드해서 숏턴시
순간적인 강한 프레스 업다운이 안되면
아무것도안되고 또
타이밍잡기가쉽진않습니당

Ghost Rider

2012.12.17 22:12:07
*.71.219.241

저도 1112 시즌부터 판테라(LX 아님 ㅎㅎ 162 사용중입니다.

글쓰신분이나 댓글 다신분들하고 소감은 거의 비슷합니다.

"너 내려" 첨에 여러번 들었더랬지요... ㅎㅎㅎ

그 덕에 라이딩 자세 다시 돌아보고 수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네요...

판테라 라이딩 한번 하면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LX도 한번 시승해보고 싶네요.....

사토리

2012.12.18 04:52:08
*.247.144.148

저랑 신체 스펙이 비슷하시네요...제가 초보라서 비슷한 스펙의 소유자를 보니 궁금한게 있어서 그런데요..

신발을 말라뮤트 신으시는데 신발사이즈가 어떻게 되시나요?

전 290인데 발이 커서 말라뮤트 신으면 데크 신었을떄 발이 삐져나갈까봐 걱정이라서요..ㅠ

신어보니 딱 잡아주는게 괜찮은거 같던데....초보 에게 도움좀 바랍니다-_ㅠ;

 

165LX

2012.12.21 07:02:12
*.62.167.208

제신발싸이즈가 280이나 부츠아웃은 없습니다
카빙을 어마어마하게 하지않고서는
안닿더라구요
데크에ㅡ바인딩고 부츠를 부착해보심이

카빙머쉰

2012.12.18 17:37:10
*.126.230.7

데크 사용기 잘봤습니다. 올블랙 탑시트가 참 매력적입니다.

165LX

2012.12.21 07:00:22
*.62.167.208

감사합니다 실제로 보면 갠찮은데 멀리서보면 렌탈입니다

켁사마뉨

2012.12.19 00:04:23
*.108.47.28

판테라
판테라 lx 올해는 렙터 169 세데크다 라이딩을 재미있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용

K.dana

2012.12.21 09:23:01
*.70.30.2

많은 의견들이 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제겐 참 괜찮은 데크인거 같아요.


이제 단종되었으니 저도 다른 데크로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이 데크의 아쉬운점은 헤머데크의 프리라이딩용에 비해서

라이딩에 조금 부족한게 있는거 말고는 없는거 같아요..ㅎㅎ


나이트로에서 다시 살려서.. 헤머덱으로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메일 한통 보내봐야겠어요 ㅎㅎㅎ

인도유랑

2012.12.21 23:52:13
*.98.165.65

저도 판테라 LX 165 탑니다 ^^

반갑습니다.

 

길이에 비해서 생각했던것보다 컨트롤이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안정적인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경사가 더 있어도, 감자가 있어도, 안정감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데크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크가 이제 3개나...

165LX

2012.12.23 18:59:11
*.62.163.123

올해 이놈만타니 이제는 숏턴도 됩니다 앳지체인징 직전에 프레스 이빠이 주면 쫄깃하게튕겨줍니다

165LX

2012.12.23 19:37:55
*.62.163.123

올해 이놈만타니 이제는 숏턴도 됩니다 앳지체인징 직전에 프레스 이빠이 주면 쫄깃하게튕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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