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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5년전에 화이트와인 선물로 받았었는데
요거도 유통기한이 있는지...
무식하긴-ㅋㅋㅋ
만약 고온(상온)세워서 보관했으면 코르크가 말라서 공기 접촉이 많아 변질(?) 되었을 가능성이 높고(식초가 되었을 수도)
뉘어서 낮은 온도에서 보관이 되었다면 문제 없을듯 합니다.
수십년 된 와인들 와인 창고에 저장하면서 병 바꿔주고, 코르크 바꿔주고 하면서 보관한 것이니까
유통기한이 없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50년산 와인이 존재한다면 유통기한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클스마스에 쓰실거라면, 한병을 예비로 구입한 다음, 이벤트 전에 미리 오픈해서 맛을 보시면 어떨런지요...
이상하다 싶으면 새로운걸 쓰시면 되고...왜 따놨냐고 물어보면...와인 맛을 살리기 위해 디켄팅을 해 둔거라고
해 주심 되겠습니다.ㅎㅎ
하지만 느낌상...맛이 변해 있을것이라는데 한 표를 던집니다.
유통기한이라는 표현보다는
시음적기가 따로 있습니다.
빈티지 별로.. 물런 보관상태에도 좌우 하죠.
있다고합니다..
와인은 도수가 그다지 높지않기때문에... 오래 지나면 숙성을 넘어서서 맛이 사그라든다...?
라고 하드라구요...
인터넷검색 해보시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아실수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