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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 한정돼 있던 양육수당 지원 대상을 내년부터 고소득층 30%를 제외한 전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완전 무산됐다.
한나라당이 8일 새해 예산안을 기습적으로 날치기 통과하면서 0~36개월 아이를 키우는 부모 10명 중 7명까지 양육수당을 지급하기 위한 예산안은 제대로 심의조차 되지 못한 채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이날 여권 한 관계자는 "양육수당 확대 예산은 확실하게 무산됐다"고 밝혔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염원이었던 양육수당 확대 예산이 무산되면서 한나라당에 대한 부모들의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심의도 되지 않고 무산이라니....부모로써 참 허탈하네요..
그냥 말을 하지 말지 ....
그러면서 선거때 또 땅나라당 뽑을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