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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스노보드 베이스의 두께는 0.8~1.5mm 두께 입니다.
엣지 그라인드로 인하여 엣지쪽은 0.8mm정도이고 가운데는 가장 두껍지요.
그리고, 몇몇 브랜드는 더욱 얇은 신터드 베이스를 사용하곤 합니다.
무게와 원자재 절감에 메리트가 있죠.
그리고 베이스를 평탄할때마다 베이스는 0.2~0.3mm 정도 갈려 나간다고 보면 됩니다.
최악의 상황으로 파이버 글래스가 훤이 보일 정도라면 저 구멍이 엣지 쪽에 있다면 다음 시즌이 견딜 수 있을지...걱정입니다.
근데, 혹시 저 구멍의 두께와 주위 검정색과 동일하다면 신터드 소재가 그라파이트를 덜 머금은 정도라면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을 듯합니다.
저도 저런 제품 구입해서 탔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얼마나 파여서 메꾼건지 한번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