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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은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시즌인가요?
설질은 언제가 제일좋고 어떤상태인게 제일 좋은건가요?
서울에선 어디가 제일 가깝고 좋은가요?
1.준비하는 기간이 보통 9월 부터 시작하구요. 시즌오프하고도 마음진정시키려먼 4월은 되야합니다.
실제로 스키장에서 탈 수 있는건 보통 11월초 ~ 3월 중순/말 정도 되구요.
이건 그 해 날씨와 스키장 운영방침에 따라 달라집니다.
2.좋은설질은 보통 12월-2월 이 좋구요.
초보때는 좀 말랑말랑한 눈이 좋다 싶습니다. 넘어져도 안아프니까요 . 습설이라 데크속도도 안나니까 덜무섭구요 ㅎㅎ
일반적으로 말하는 좋은 설질은 자연설상태의 눈을 최대한 꾹꾹 뭉쳐놓은 상태정도? 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래서 보통 스키장의 정설 타임이 끝난후의 눈을 보면 환장을 하지요 ㅋㅋㅋ
이런눈의 특성은 엣지(날박는거)를 꾹 박아도 밀리지 않고 그대로 썰고 나갑니다 ㅎㅎ
베이스로 활강할때도 속도가 죽는 느낌이 들지않구요 ㅎ 데크위에 눈이 쌓이는법도 별로 없죠 ㅎㅎ
3.서울에서 가까운 스키장은 베어스.지산.곤지암 등등 있지만
좋은 설질을 보유한 스키장을 찾으시려면 성우.휘팍.용평.하이원 ( 전 강원도쪽 라인만 가봐서요..ㅋㅋ ) 등 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