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 163 에 비하면 166이 유효엣지가 긴만큼 확실히 안정적이더라구요 . 특히급사에서 좀더 많은 안정감을 가져오더라구요 .
턴을 돌아 나올때 느낌은 아무래도 tic보다 쉐입이 테일이좀더 각지다보니 tic보단 0.5박자 늦게 빠지는 느낌이엇어요 .
그래도 타 유럽덱에 비해 웨이스트가 얇다보니
턴넘김과 말리는 정도는 좋은편입니다 .
개인적으로 테일이 좀더 각졋음에도 불구하고
턴로테이션은 부드럽게 잘 넘어갓어요 .
리바운딩도 팡 튕겨주진 않지만 tic 보다 강햇던 걸로 기억합니다 .
Bc rx보다는 확실히 하드하지만 rx만큼 잘 말리기도 합니다 .
누구는 그립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누구는 턴넘김의 속도
누구는 프레스 운용시 받쳐주는 리바운드
누구는 데크의진동
등등 수많은 요소들이 있을것같아요
쓴이님이 차이를.느끼고 싶은부분을 집어주면 좋은답이 나올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