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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로 탓을때는 너비스턴까지 탔었는데,
장비를 셋으로 사서(셋팅은 샵에서)2번 타보니
렌탈로 탓을때보다 더힘들게 내려와져요ㅜ

턴을 할때 왼쪽발이 반응이 느린거 같기도 하고..
렌탈로 탈때보다 불안불안하면서 자주 넘어지고 그러는데
이게 적응이 안되서 그런건지, 바인딩각도나 길이가 안맞아서 그런건지 감을 못잡겠어요

데크는 살로몬아이돌,부츠는 목시구요.

드라이버를 구매해서 바인딩 셋을 바꿔봐야하는건지..
그냥 더 타보면서 적응을 시키는게 좋을지..
헝글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당(__)
엮인글 :

늘처음

2014.12.12 23:41:36
*.223.20.17

당연히 더 타서 야생마를 길들이셔야지요 랜탈용은 소프트한게 많아서 좀더 하드한 장비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에요 적응하시면 좀더 깊이있는 보딩이 될껍니다 얼마남지않았어요~^^

유령™

2014.12.12 23:49:21
*.195.244.168

느낌이 이상하면 바로 바로 바꿔서 타봐야죠..

셋팅 하나에 신세경이 열릴수도 있습니다!!

민서파파

2014.12.13 01:36:45
*.209.42.24

아이돌에 목시면 상당히 하드한 라이딩용 조합이네요...

당연히 렌탈데크와는 엄청난 차이가 느껴지실거에요. 자꾸 역엣지도 걸리고, 턴할때마다 테일은  안돌아가고...

그동안 말랑한 데크& 뭉툭한 엣지에 길들여져서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렌탈샾에서 15/0에 셋팅을 해주셨을텐데, 당분간은 그 셋팅 그대로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연습하세요. 너비스턴부터 다시 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다보면 대충 감이 잡힐겁니다..

만성피로최군

2014.12.13 04:05:21
*.222.254.25

센터링만 맞고 무릎 아프거나 한거 아니라면 세팅은 큰무리 없을꺼같고요.
원래 새데크 받으면 바로 턴 하지마시고 낙엽부터 천천히 하나씩 해서 적응 하는걸 추천드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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