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차킨 먹고 싶다고 해서 로비에 가니 기존에 장사하는 곳은 안한다고 태백에서 배달오는 가게 있다고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사진찍어서 방에 와서 주문하니 바빠서 50분정도 걸린다고해서 토욜이니 이해 하니 주문 잘 가져다 달랬는데 안와서 1시간 30분 뒤 전화하니갔다더니 2시간 지나서 전화하니 주문이 안 받아져 있다고 말하네요...2시간 기다링 7살 아이한테 미안하네요...저한테는 태백에 와서 만나는 최악의 가게네요... 애들한테 미안하다고 너무 늦어서 자라고...내일 창원가서 사줄께라고 말하고 재웠네요....하....오늘 습설에 모글 보다 이게 정말 화나네요...덤으로 위층에서 4시간째 쿵쿵거리는데 4인이상인거 같은데 신고 할까 싶은 맘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