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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가 중요하긴 한데 보드를 타서 단련이 된다기 보단...평소 단련해서 보드에 쓰는거 같은 느낌 ㅋ
예전엔 안그랬는데 작년부터 겨우 엉카 비스므리 하다보니 몸을 엄청 접어야 하는데
이게 정상적인 가동 범위가 아니다 보니 (토땐 그렇지 않더니)
등 근육이 엄청나게 뭉치네요. 등 하부 코어 를 비롯해서 등 상부까지.
제가 웨이트를 그래도 안쉬고 21년 하다보니 어지간한 요가 스트레칭은 하는데 스트레칭만으론
안풀리고 맛사지 봉.. 그게 없으면 뭐 집에서 적당한 걸 이용해서 뭉친거 풀어줘야 풀리네요. 흠..
(제 경우 사무실에서 의자 등받이 사이에 스벅 스텐 텀블러를 끼워서 돌려줌. )
다운 자세 보드 각도랑 스탠스 폭에도 영향있어요. 너무 벌리거나 너무 멀리하면
나중에 골반에 힘이 안들어가는 상황이 나타나는데
그때 턴을해야해! 하는데 골반이 안움직여서 턴을 못하는 바람에 철조망과 뽀뽀하는
경험을 겪어보게..........아니 전 겪어봤네요; 5년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