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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역사가 있고
거기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은 용평을 떠나기 힘들고
그 잔뼈가 굵은 사람들중에 대부분이 스키어고
대부분이 스키어인 이유는 용평이 생겼을때 스키밖에 없던때다 보니
그 인구가 유지가 되고
고인물들이라 보니 실력이 프로급이고
궂이 프로급인데 자식들 강습을 강사에게 맡길필요가 없으니
자식들 데려와서 강습하고
또 그 자식들도 용평에서 뼈가 굵어지고 있는 중이고
그러다보니 스키어의 성지비슷하게 되어 버리고
뭐 그런거 같습니다..... 일단 슬롭 자체가 중급이하의 보더가 타기엔 무리가 있는 슬롭이 대부분이죠
슬롭 자체가 보더보다, 스키어에게 친화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