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떤 동계 야영책에서 알게 된 건데요.
실 사용하게 되진 않겠지만 이론적 가르침은 유용해 공유합니다.
아마도 장기 동계 야영에서 약간 축축한 베이스 레이어를 말리는 방법.
장기라면 베이스 레이어가 하나는 더 있을터이니
말라 있는 베이스 레이어( D )를 입고 축축한 베이스 레이어 ( W) 를 그 위에 잆는다.
피부와 접촉한 D가 땀으로 젖지 않을 정도의 신체 운동 강도를 유지하여 D위에 있는 W를 말린다.
과열 시켜 D도 적시면 망함....
겨울 골수 백칸트리에서 유일한 난로는 체열임..
막입는 타입에서 최근 3L를 알아보던중
어제 용평 오전 영하 19도에
베이스/미들레이이어 하고 아우터 이렇게 해서 입었는데.
강풍에 영하 19도면 체감 영하 25도 이상일텐데 별로 안춥더라고요.
3L의 효과인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