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아니 매일 10~15분 지각하는 여과장에게
진지한 상담을 의뢰하고
나 금욜날만 알다시피 스키장가는데
연습삼아 칼퇴해서 가보니 5~10분 차이로
성공 실패가 갈린다...
10분만 제발 먼저 도망치게 도와달라...ㅠㅠ
그렇게 해서
사장님은 원래 자주 사무실에 없고
행여 물어보시면 수업있어서 금욜날만 10분 일찍 퇴근
하기로 했다고 말을 맞췄죠...ㅎ ㅏ ㅋㅋ
스키장이 뭐라고 이런.....
쨋든 이렇게 했는데도 셔틀 못타면 어쩌죠? ㅠㅠ
(참고로 여과장 안이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