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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가 많습니다.

 

물건을 구입하건 안하건 설명을 열심히 해드리죠;

 

입어보는것도 물어보는것도 할수 있는만큼, 알고있는만큼 최선을 다해드립니다

 

결정은 고갱님 본인의 몫인거죠

 

 

한시간이건 두시간이건 세시간이건, 정성껏 봐드리다가 결정을 못하시건

 

가격으로 자꾸 흥정하려하시건간에 시간을 질질끌고 계시면 참 곤난합니다

 

 

다른손님들 맞을 시간적 여유도 없을뿐더러

 

장사는 여기서 맞이하는 사람이 하는것인데..

 

제발, 최대한 맞춰드린다고 정말 잘 맞춰드렸음에도

 

'에이~ 더 빼줄 수 있잖아요~'  , '뭘~ 어디선 몇% 해주던데요~'

 

네, 그럼 그 매장가서 구입하세요'하고 잘라 말씀드립니다

 

 

저는 제품을 판매하기위해 매장에 있는것이기도 하지만, 물건을 설명할땐

 

고갱님의 판단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말씀드리는것이거든요

 

 

한창 바삐돌아가는 시즌 초중반일땐 이런일이 셀수없이 많지만

 

참, 간만에 고갱님 한분이 속을 긁어놓고 가는군요;;

 

 

한벌에 최저 23만까지 맞춰드리겠습니다'라고 월요일 얘길 끝냈는데

 

고갱님께선 현금 20만원까지 생각하고 왔다고..

 

 

네, 그럼 옆건물과 그 옆건물지하에도 있으니 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저희는 내일영업을 마지막으로 철수하니 수요일부터는 없습니다

 

그럼, 어차피 들어가는거 그렇게 안돼요?'

 

네.

 

 

 

갑갑해서;; 잠시 담배한대 태우고 오겠습니다;; ㅡ.,ㅡ

엮인글 :

capsule

2011.03.14 00:12:22
*.205.186.216

음.... 탐배는 몸에 해로워요 ㅠ_ㅠ

엘케이

2011.03.14 00:27:25
*.124.53.115

네; 해로운걸 알지만, 필요로해서 태워요;; -_ㅠ

드리프트턴

2011.03.14 00:13:24
*.88.164.123

음.... 탐배는 몸에 해로워요 ㅠ_ㅠ 대신 바람을 피... 아! 아닙니다!!!

엘케이

2011.03.14 00:27:44
*.124.53.115

아;; 드퐁님;; ㅡ.,ㅡ

ㅋㅋ

Sun_God

2011.03.14 00:16:30
*.103.117.154

ㅌㄷㅌㄷ 고생많으시군요~ 그래도 질질끄는것보단 딱잘라말하는게ㅎㅎ

엘케이

2011.03.14 00:28:29
*.124.53.115

질질끄는건 못참고 못견뎌해서 딱 잘라 얘기해요

그래도 질질끌면 그때부턴 스팀;;ㅎㅎ

끼룩끼룩

2011.03.14 00:20:08
*.21.198.182

탑배는 몸에 해로워요... 아 나도 피지;; 대신 술을;;;

엘케이

2011.03.14 00:28:57
*.124.53.115

탑배는 또 뭐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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