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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ee7070

2017.09.27 09:33:21
*.62.169.128

후.... 정말 죽은 병사만 불쌍합니다.. 저도 포천에서 육군으로 군생활했지만 아들은 진짜 못보낼거 같아요

wirror

2017.09.27 10:07:59
*.241.30.199

무슨 내용인가 찾아 봤는데 정말로 어이가 없네요...
사격장 뒷편의 길을 지나가던 병사가 맞은거라니 이 뭔........

ckk

2017.09.27 10:08:32
*.10.157.253

진짜 어이없음

Gomriding

2017.09.27 10:29:03
*.70.26.212

.....너무하네..

...

2017.09.27 10:39:18
*.239.126.24

생각 난다요
사격장 근처 골짜기에서 적생포 포박훈련 하는 내내 머리위에서 붕붕 소리나고
저멀리 나무에서 딱딱 총알 맞는 소리났었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

아기곰뚱이

2017.09.27 10:57:56
*.215.234.218

백퍼 소모사격이엿을듯 그냥 표적 놔두고 지들 멋대로 갈기겟지

ylee7070

2017.09.27 11:33:58
*.70.26.39

헐... 생각해보니 2017년도 얼마 안 남았고 진짜 교탄 소모할라고 막 쏜 것일수도 있겠네요

Fly.High.

2017.09.27 12:58:45
*.7.54.208

이런 말도 안되는....400미터...머리...
조준사격해도 맞추기 어려운..

하앍...있을 수 없는일이..

에트라마디라이제르

2017.09.27 13:07:55
*.7.54.169

아니 군대 나온사람은 다들 알겠지만 사격장 뒤가 허허벌판인곳 보셧습니까 ?? 보통 사대나 산을 끼고 사격장을 만드는데 표적판까지의 거리도 50미터나 되고 사격시 타부대에 협조를 구하고 사격을 하는게 보통인데 .. 또한 주위에 흙이나 장애물로 진입을 금지하고있기때문에 교관 인솔하에 근방을 지난다 하더라도 표적판을 뚫고 사람머리에 총알이 박힌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

스팬서

2017.09.27 15:11:29
*.103.76.181

실거리 사격장에서 소총탄이니 탄소비 사격은 아닐겁니다.
도비탄(탄이 박히는게 아니라 튕겨져 나오는 탄)으로 사망할만큼 이라면 사격장에 큰 문제가 있군요.
사격장 문제해결과 더불어 사격시 사선통제와 사격장 뒷길 통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간부들에게 병사라는 것은 그냥 게임에서 클릭만하면 나오는 소모품에 불과합니다.
너무 싼 임금에 끌려왔기에 노예로 봅니다. 개같은 군대이죠.

피지도 못하고 져버린 청춘이 된 순국장병의 명복을 빕니다.

F®2sh][R0uT

2017.09.27 20:13:45
*.129.212.175

도비탄보단 탄소비가 확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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