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세계사를 공부하면서 느끼는 생각인데 근대문명의 발상지는 서양인건 부정할수 없고
이렇듯 미국 유럽등 서양국가들이 인류문명의 발전에 혁신을 이끌어왔는데다
예나 지금이나 언제나 전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세계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민주주의 자본주의 공산주의 등도 모두 서양에서 나온 이데올로기죠.
중국은 미국의 자본주의 영향을 받아 성장을 했고
미국은 특히 한국 일본이 각각 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 등
전쟁으로 폐허가 된 두나라에 공산주의 확산을 막기위해 많은 원조를 했죠.
미국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한국 일본이 미국의 막대한 원조로
경제발전한건 절대 부인할수없는 사실이 아닌가요?
근면성실한 국민성도 있겠지만 대부분 미국 원조의 힘이 컸죠.
특히 한국은 미국의원조를 가장 많이 받던 나라중 하나로 알고있습니다만
식민지였다가 독립한지 얼마안된 신생국이 전쟁으로 폐허가 된나라에
아무 희망도 없던 나라에 갑자기 국민들이 무슨똑똑해서 성장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ru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