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수두증이 있는 경우 혀를 내밀수도 있구요(극히 드문경우)

개가 혀를 내미는 이유는 체온조절과 호흡량조절입니다,,

개는 땀샘이 발바닥에만 있습니다.

애견인이라면 발꾸순내라 아실만한분들은 아시죠^^

체온을 조절은 대부분 호흡으로 조절합니다.

 혀를 내밀기 보다 호흡을 용이하게 하다보니 혀가 나와있는거죠.

호흡량은 헥헥 거리는거 아시죠.. 사람은 복식호흡하시는분들이 많이 하는데,, 개는 코와 입을 동시에 할딱거리죠...ㅋㅋㅋ

체온조절용이죠 뭐 ㅋ

허허 고놈 참 똘망하게 생겼네요.. 근데 혹시.... 미국에서 왔나요? 그러면 혀가 긴게 설명이 될거 같은데요;; 주인들이 혀가 길어서?? ㄷㄷㄷ;; 

혀 메롱하고 땀배출 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숨을 헥헥 안 쉬는게...

또  더울 때만 저러는 게 아니고.. 아무데서나 수시로 저래요....ㅋㅋ

1. 턱의 하관절이 돌툴되어 있다(일명, 김구라 턱)   - 주로 시추한테 나타나는 현상이죠.

2. 노견들의 이가 빠질경우.

3. 더워서 헥헥거리면서 혀를 내밀경우 체온조절용. - 물에 얼음 넣어서 주면 됩니다.  

너무너무 예쁜데요 ㅎㅎㅎ

체온조절

와 이쁘다 ㅋㅋ 위에 다른분들이 말씀한것도 맞는데요.. 제가 봤을때 가장 큰이유는 유전입니다.

이놈들 애비가 혀가 길어서 늘 내놓고 다녔거든요..

그냥 혓바닥이 길어서에요.ㅋㅋ 저희집 시츄만 5마리인데 혀 다 내밀고 있어요. 그중에 한놈은

24시간내내 내밀고 있습니다.너무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꿀벌님 강아지가 더운지 안더운지는 모른 겁니다.

사람들도 천차 만별이라 한 겨울에도 아오 씨 더워죽겠네 하고 반팔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보고

"어머 저 사람 미쳤나봐"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겁니다.

고로 강아지는 더운 것 같습니다.

테스트로 주변을 차갑게 해서 혀를 안내미나 해보세요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