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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낸건 아니고요;;
어제 매형이랑 두째누나가 저녁에 차타고 가다가
뒤에서 꽝~
알고보니 이새퀴 술 쳐묵쳐묵 하시고...
지가 쳐박아놓고 자긴 잘못 안했다고 ㅈㄹㅈㄹ...
매형은 술쳐먹고 운전한것도 열받는데
오리발 내미는게 괘씸해서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 불러소 오고있으니까 그때서야
잘못했다고 합의해주겠다고 했다네요;;;
경찰서 가서 음주측정했더니 1.0...
경찰이 만취네.. 라고 했다네요..
아침엔 피의자 아버지한테까지 연락와서
미안하다고 했다는데...
음주운전이 합의가 안되지 않나요?
제가 알기론 그런데..
점마는 합의한다고 한게 경찰 부르지 말란 뜻이였나...
일단 사람이 타고 있었기 때문에..
대물에 인피인데..
만약에 누나분이나 매형깨서 인명피해(입원,치료)등을 해서 보험처리 하게 되면
대물+인피로 가구요
그리고 음주운전이기때문에 형사합의 봐주셔야 할겁니다.
형사합의 보자고 올텐데 과도하게 부른다거나 그러면
경찰이 돈뜯어먹으려는줄알고 가해자에게 형사합의를 보지말라고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적정하게 하셔야 할겁니다.
개인적으로 돌+아이 아니면 그냥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점마가 이야기한 합의란 음주운전 신고에 대한거죠.. 일단 건 지나갔고..
이제 합의보실건 대물, 인피에 대한부분 처리 받으시고 형사합의 받으시면될듯
경찰서 가서 수치 나오니 아찔해서 합의 하자고 한거죠..
측정기 분순간 빼도 박도 못하는 음주고
이제 남은건 대물,대인 피해에 대한 합의와 형사합의가 남았죠
형사합의 안하면 벌금이 많이나와용~~~
반사회적인격장애를 가진 음주사이코패스네요...경찰을 잘 부르셨어요!! 술깨면 딴소리할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