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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지난시즌 시막160을 사용하면서 제 라이딩 스타일에는 너무 과하게 말리는 느낌이있어
이번시즌에는 시막MG 160을 써볼까하고 영입해둔 상태이니다.
RX와 MG 둘다 아직 타보지는 못했으나 성향이 서로 극명하게 다른 데크인것은 알것같습니다.
우드코어의 169사이즈의 긴 RX 데크는 어떤녀석인지
입문자들이 데페우드를 찾는것 처럼 중상급 라이더들이 한번씩 경험해보고 싶어하는데 그 매력이 무엇인지....
MG를 처분하고 넘어가볼만한 매력이 있을지 궁급합니다.
*라이딩 성향은 흔히 많이들 타시는 중상급 경사에서 동전주우며 깊게 눞는 미들턴과 간간히 섞어쓰는 숏턴
중사에서 내려쏘는 미들턴, 롱턴 전반적으로 기분따라 섞어 타는 스타일입니다.
저도 재작년부터 저번 시즌 중반까지 시막mg를 타다가 rx169로 넘어갔었는데
시막mg는 '좋아 뭐든 해봐 내가 널 잘타게 만들어줄게' 하는 느낌이고
Rx는 '한번 잘 조작해봐 하는 만큼 경쾌하게 따라가줄게!' 하는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mg는 티탄덱 임에도 쉽고 안정적이어서 사용자가 잘탈수있게끔 도와주는 느낌이고
Rx는 그런건 없지만 조작하는데로 경쾌하게 움직여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말리는건 둘 다 잘 말린다고 느꼈고
체력은 아무래도 시막mg가 좀 더 힘들었습니다
물론 제 주관적 생각이니 다른분들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rx의 매력은 우드의 가벼움에 우드 같지 않은 그립력 인듯합니다
근데 긴사이즈에서 오는 단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시막mg는 '좋아 뭐든 해봐 내가 널 잘타게 만들어줄게' 하는 느낌이고
Rx는 '한번 잘 조작해봐 하는 만큼 경쾌하게 따라가줄게!' 하는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mg는 티탄덱 임에도 쉽고 안정적이어서 사용자가 잘탈수있게끔 도와주는 느낌이고
Rx는 그런건 없지만 조작하는데로 경쾌하게 움직여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말리는건 둘 다 잘 말린다고 느꼈고
체력은 아무래도 시막mg가 좀 더 힘들었습니다
물론 제 주관적 생각이니 다른분들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rx의 매력은 우드의 가벼움에 우드 같지 않은 그립력 인듯합니다
근데 긴사이즈에서 오는 단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Rx가 탈때는 길이로 인한 이질감도 없고 경쾌하고 재미도 확실한데
이 길이로 인한 단점이란게 그냥 들고 다니거나 차량 혹은 락커에 보관하거나 리프트에 타거나 할때 사소하게 불편한거라 은근히 귀찮더라구요
그걸 무시못해서 굳이 하나를 선택하라면 시막mg를 탈것 같습니다
시막mg는 무게 말고는 크게 단점이 없는 좋은데크라고 느꼈거든요 티탄데크들은 원래 다 무거우니 단점이라고 할수도 없구요
근데 저는 여러데크들을 타보니까 티탄데크 보다는
좀 단단한 플렉스의 160정도 우드데크가 저한테는 가장 재밌게 탈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사라면 그냥 우드재질 해머데크를 살것 같긴 합니다
이 길이로 인한 단점이란게 그냥 들고 다니거나 차량 혹은 락커에 보관하거나 리프트에 타거나 할때 사소하게 불편한거라 은근히 귀찮더라구요
그걸 무시못해서 굳이 하나를 선택하라면 시막mg를 탈것 같습니다
시막mg는 무게 말고는 크게 단점이 없는 좋은데크라고 느꼈거든요 티탄데크들은 원래 다 무거우니 단점이라고 할수도 없구요
근데 저는 여러데크들을 타보니까 티탄데크 보다는
좀 단단한 플렉스의 160정도 우드데크가 저한테는 가장 재밌게 탈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사라면 그냥 우드재질 해머데크를 살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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