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남이야 팬티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 다니든 마스크로 쓰든 상관할 바가 아니지만요.
당최 왜 누워야 할 옷깃을 세우고들 다니는지? 동유럽백작의 망토깃도 아니고 말에요.
옷깃 세우고 다니는 분들의 이유를 묻습니다.
2012.10.10 00:58:39 *.244.189.60
간지요 ㅋㅋ
2012.10.10 01:29:04 *.111.2.33
2012.10.10 01:58:56 *.99.203.184
글쎄요.... ㅋㅋ
근데... 보드 재킷은 옷깃 세우는 게 맞는 건데 ㅋㅋ
2012.10.10 06:49:18 *.234.203.217
2012.10.10 07:39:48 *.197.131.135
자기 취향이죠..
보드복만 봐도 어떤 사람눈엔 왜 저렇게 입을까 하는 코디들이 많죠...^^;;;
결론은 그냥 자기 취향에 자기가 만족하면 그만 ~ ~ ~
2012.10.10 09:56:37 *.99.203.184
왜 저렇게 입을까 -> 그게 전데 ㅋㅋ ㅠ
2012.10.10 09:35:05 *.99.203.184
2012.10.10 08:04:53 *.50.246.143
추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님..본인 취향..
2012.10.10 08:21:33 *.111.3.144
내 맘이다!
2012.10.10 08:43:18 *.33.246.72
목이 길게 보이려고?
2012.10.10 08:49:38 *.100.38.125
목에 모기물릴까봐 근데 좀 웃겨보이긴함..
2012.10.10 08:49:42 *.94.221.30
그래요, 저 뒷목이 조폭처럼 두겹으로 접혀요.
뚱뚱하지도 않은데...
그래서 옷깃 세우는데, 그게 범죈가요.. ㅜ.ㅡ
2012.10.10 09:13:08 *.192.182.16
옷깃이라는 것을 만들었으니 이런저런 스타일이 나오지 않겠어용? ㅋㅋ
2012.10.10 09:46:04 *.118.86.70
요즘 나오는 티는 옷깃 세워 부심 부리라고 옷깃에 상표도 박아넣던데요 뭘
2012.10.10 09:51:46 *.107.92.11
카라티요....?
전에는 진짜 많이들 세웟는데....
요새도 가끔 보이긴 해요
2012.10.10 10:02:30 *.101.112.162
답은 첫줄에..
2012.10.10 10:10:28 *.207.98.154
요즘도 그런 사람들이 있군요?
뭐 여튼 본인 마음이겠죠 ;;
2012.10.10 10:17:06 *.243.13.12
어느 순간, 옷깃 뒷면에 무늬나 브랜드명이 들어가면서 다들 세우고 다니더군요...
하지만...... 패션의 끝은 얼굴이라고..................
뭐, 자신의 체형이나 그 순간의 패션에 어울리지 않게 연출하는 것 또한 자유죠...
2012.10.10 10:27:42 *.49.84.224
팔 왜 걷어 입나요?
이런 질문이랑 같은거 같아요
2012.10.10 11:02:40 *.74.14.173
다릅니다...... 팔 걷어부침은 요이땅!! 하면 아구창 !?
해서 팔 걷는 순간에~어금니 꽉깨물기~
2012.10.10 13:11:54 *.95.14.28
????
2012.10.10 10:41:26 *.47.149.22
그냥 그때 그때 달라요,,
전에는 왜 깃을 세우고 다니지??
하던 제가 요즘 세우고 입네요,,
2012.10.10 11:06:02 *.140.116.220
옷깃을 세워야 더 멋있고 품위있어보이는 옷도 있을뿐더러
필드만 나가도 햇빛때문에 카라티 많이 입고나가여 옷깃 세우고 칩니당
2012.10.10 11:13:21 *.35.148.193
아예 그렇게 나온 옷도있어요...옷긴뒷면에 프린팅되어서 세우는게 더 멋있는...
2012.10.10 11:15:26 *.36.175.149
뭐니뭐니해도 간지 아닌가요..? ㅋ
2012.10.10 11:35:25 *.202.49.178
20대는 카라안세우고 30대는 세우는거 같아요 즉 나이가 들었다는뜻인가?읭 ㅋㅋㅋㅋ
2012.10.10 12:15:43 *.246.78.249
2012.10.10 11:36:33 *.40.233.114
추워서요...,ㅋㅋㅋ
목도리 준비를 못해서 그럴껍니다..., ㅋㅋㅋㅋ
2012.10.10 11:37:49 *.168.35.91
간 to the 지
2012.10.10 13:56:35 *.114.242.4
짧은목커버용....
2012.10.10 13:41:16 *.125.70.130
그런걸 간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세우죠.. 저야 뭐 별 신경안쓰이던데요;;
2012.10.10 14:12:04 *.196.28.21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여자가 싫어하는 남자의 패션에
당당히 상위에 랭크된 pk셔츠 카라 세우기도 있답니다.
2012.10.10 16:40:01 *.94.41.89
ㅎㅎㅎㅎ남 신경 엄청 쓰시는 분인가보네요?
여자가 싫어하던말던?
2012.10.10 14:56:33 *.98.184.132
목시려요~
2012.10.10 16:16:30 *.145.118.70
목 뒤에 타니까요 ㅋ
2012.10.10 16:39:01 *.94.41.89
저같은 경우는, 신체결점 보완을 목적으로 깃을 세웁니다.
남들은 잘 모르지만,
제가 목이 좀 긴편이라서요. 깃을 내리면 정말 휑하니 얼빵해보이거든요.
2012.10.13 12:29:20 *.70.5.177
2012.10.10 20:20:20 *.195.239.145
ㅋㅋㅋ 아 웃기다 글쓴분 질문이 너무 웃겨 나만웃긴가 ㅋㅋㅋㅋ
2012.10.10 23:44:33 *.148.133.25
남자의 자존심
2012.10.11 00:14:38 *.246.70.44
2012.10.11 02:43:56 *.64.75.85
요즘은 자켓 깃도 세우던데요?
2012.10.11 10:49:16 *.46.147.221
저도 이게 참 궁금했는데요
카라티 세우는거 90년대 패션아닌가요? 김원준리즈시절....
전 쩍팔리다고 생각했는데 회사에 40대중반 배나온 부장이
얼마전에 카라세우고 와서 속으로 무지 웃었죠 웃으면 안되는데
왜이리 웃기던지 ㅎㅎㅎ 개인취향일텐데 존중해야죠
전 90년대에도 절대 안세웠습니다 어색어색~
2012.10.11 13:14:54 *.160.59.140
개인취향~~
본인이 멋져 보이게 하는거 아닐까욤??
2012.10.11 13:46:26 *.91.152.211
헝글에 패션을 질문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10.24 13:18:54 *.163.220.14
있어보이려구.... 아닐까요?
간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