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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라는 걸 알면서도...

조회 수 3583 추천 수 0 2016.05.23 16:38:10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조금 나이가 많은데 아직 미혼이구요ㅜㅜ

2년 후면 입사한지 10년차인 이놈의 직장에 참 센세이션한 사건이 찾아왔네요.

 

3월 회사 행사에서 타부서 신입사원과 얘기를 좀 하다가 연락을 하고 지내다가

친해졌어요. 그 친구가 저보다 6살 어립니다. 회사 선배로써 이것 저것 챙겨주곤하니

차한잔 대접하고 싶다길래 회사 밖에서 만나서 차한잔하고 드라이브를 했어요.

무미건조했던 일상을 잠시나마 벗어나니 신선하고 즐겁더라구요.

 

종종 연락 주고 받다보니 주책맞게 심장이 두근두근하는게

연애 감정이 드는거예요 ㅜ (금사빠인가봅니다..)

 

그래서 이건 아닌 것 같아서 학교 후배 여동생을 소개시켜줬어요.

근데 이 남자후배가 연락하는 여자들이 좀 있더라구요.

선을 딱 긋고 마음을 추스리는데.. 뻔한 작업을 거는거예요.

그것도 꼴배기 싫게 일 일찍 끝났으니 밥 사달라고 하고,

만나면 지갑을 깜빡 놓고 왔다고 하고..

나이 먹었다고 서러운적 없었는데.. 흔히 말하는 연상녀는 편하니까

부담없이 연락하고 여자로써 존중해주지를 않더군요.

(그 친구 입장에서는 정말 후배로써 앙탈을 부린것이겠지만

제가 마음이 가는 입장에서는 "나쁜남자"의 행세를 하는구나..라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다 술을 한잔 한 날이 있었습니다.

둘이 차에 있는데 분위기가 묘한거예요. 그러다 키스를 했네요;;

술이 웬수지..ㅜㅜ 그러더니 저보고 쉬러가자는거예요.

저는 지금은 마음이 안내키니까 다음 주 정도에 생각해보자고 했어요.

그 다음날 통화를 했는데 그러더군요.

연상녀와 잠자리 갖는게 로망이고 엔조이 회사 동료가 있어봤으면한다고..

 

서로 부담없는 엔조이.. 이게 말이 될까요?

그것도 회사 선후배사이로...

매력있는 친구이긴하지만 이 나이에 절 존중해주지도 않는

남자에게 마음을 뺏겨 정신 못차리는 못난이에게 따끔한 충고 좀 주세요.

 

정답을 알면서도 빙신같이 끙끙대다 넋두리해봅니다...

엮인글 :

잇힝잇힝잇힝

2016.05.23 16:48:34
*.224.217.123

나쁜♀ ← 나쁜♂←착한♀←착한♂

차라리 나쁜여자가 되세요
바보처럼 상처받지 마시고. . .

2016.05.23 16:54:41
*.71.169.113

저런 남자에게도 마음이 갈 수도 있군요;;;;


"매력있는 친구이긴하지만 이 나이에 절 존중해주지도 않는"

존중해 주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솔직히 말해서...그냥 성욕해결 도구...쯤으로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나쁜남자, 어장관리...의 차원이 아닌데요..?

물고기의 항변

2016.05.23 17:00:28
*.38.32.13

제가 지금 감정이 일렁거려서 편향적으로 글을 쓴게 잘못이네요;;

그간 후배로써도 엄청 잘해주면서 대화도 즐겁고 잘해준 점도 많았어요.

남자

2016.05.23 17:13:46
*.71.169.113

글쎄요..편향적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 남자가 그 친구들한테 글쓴분에 대해 뭐라고 얘기할지 생각해보세요...

돈줄? 아랫분의 말처럼 ㅅㅍ?

후배로써 잘해줬다기보다는 이 길로 오기위한 투자(?)정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얼른 잘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밥주걱

2016.05.23 16:59:55
*.36.10.86

위험한 길을 가고 계십니다...

적은 나이도 아니시라 하셨으니 후배? 에게 확실하게 따끔하게 한마디 하세요.

그리고 선을 확실하게 그으 셔야죠. 막말로 ㅅㅍ 하자는 거 아닙니까.


연상녀와 잠자리가 로망? 산에 잠자리나 잡으러 가라 하세요.


뭐, 물고기가 되어서 이래저래 몸고생 마음고생 하시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하시구요.



물고기

2016.05.23 17:04:05
*.38.32.13

정신이 확 드네요! 그러게요~ 위험하고 험난한길이 뻔히 보이는 것을 적지 않은 나이에

연륜을 버리고 감정적으로 미쳤었나봅니다.

심호흡 깊게 하고 딱 잘라 얘기해야겠습니다.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출광

2016.05.23 17:08:05
*.47.145.117

남자분은 노골적으로 '엔조이'를 요구하네요... 영혼없는 육체적인 관계.  

이제 여성분이 결정하시면 될거 같아요. 


(단, 저렇게 대놓고 노골적으로 밝혔다 함은... 

절대로 이쪽을 진심으로 좋아해주지 않을겁니다.  성욕 처리 도구로만 쓸거란건 알고 가심이...)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책임지지 않고 빠져나가면서...내가 처음부터 말했잖아?  라고 하면서 배짱 튕기겠죠. 



그리고 이건 어장관리 아닙니다.

다른 남자 편하게 사귀라고 할겁니다.  단, 자신이 필요할때 육체만 요구할거에요.  

( '엔조이'란 단어를 언급했으면 끝이죠. 뭐...)




근데, 쓰신 댓글을 보니...

본문과 다르게 많이 흔들리시는거 같이 느껴지네요...  

제 여동생이라면 줘패서라도 말렸을텐데...  뭐,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고 행동하면 그만인거죠... 

아마리

2016.05.23 17:10:03
*.86.202.117

나쁜남자가 아니고, 양아친데요.  엮이면 골치 아픕니다.

 

호되게 혼내주세요. 너이양아치xx 내가 니직장상사다 애기xx야 , 어디서 천하장사 소세지 같은놈이

 

들이댈때 들이대야지, 이런 양아치어 쩌구야!!!!!!!!!!!!!!!! 귀싸다구. 찰싹!

탁탁탁탁

2016.05.23 17:16:52
*.30.108.1

양아치도 좋은말인거 같아요

그냥 양안데요

양아


입사 동료나 친구분인 제 3자의 관점에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TrustMe

2016.05.23 17:20:04
*.243.13.160

두가지 문제가 있죠.

물꼬기님 내적인 문제는

둘사이의 관계에서는 물꼬기 님께서도 엔조이로 대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만..


나머지 한가지는

어디서 그 후배 애인이라고하는 여자가 회사로 찾아와 물꼬기님의 머리채를 잡는다든가

회사 내에서 두사람 사이의 관계가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지는 등의 외적인 문제는.. 

애초에 이런 문제가 내재된 관계임을 알면서도 방어가 안되는 리스크인셈이죠.



그믐별

2016.05.23 17:29:53
*.216.38.106

선수인듯..

맘은 주고받지 말고 육체적인 관계만 갖자는거네요-_-;;

님을 쉽게 보는 거죠;;

선을 긋는게 낫겠네요.

 

林오빠

2016.05.23 17:33:07
*.62.172.35

조금만 더 흔들면 넘어갈꺼 같은데요~

걍 앞으로 그 남자 평생 안주꺼리 되서 사세요~

친구들 중에 호색가 친구가 있는데 술자리에서 자랑하듯 얘기하는데 가끔 여자들이 겁나 불쌍할때도 있더라구요~

걍 몸 주고 그렇게 사세요~

자연사랑74

2016.05.23 17:36:23
*.62.229.9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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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놈 무용담처럼 술자리에서 떠들구 다닐듯..ㅡ.ㅡ

토끼아범

2016.05.23 20:44:39
*.177.7.59

회사 여직원들에게 엔조이하자고 그랬다고 소문내세요.


한 사람에게만 그랬을리가 없거든요.


초보파이퍼

2016.05.23 21:09:08
*.223.26.196

회사 사람이랑 저러면 지 손핸데 그걸 모르네요


그냥 글쓴님은 진지해 보이니 그냥 끊으세요


이미 키스한거도 남직원들한테 얘기 했을지도..

살빠진곰팅이

2016.05.23 23:10:43
*.2.40.2

"연상녀와 잠자리 갖는게 로망이고 엔조이 회사 동료가 있어봤으면한다고.."


양XX 쓰XX  X끼 네요..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끊을 수 있겠거든 얼른 끊어버리시구요.... 안되시거든


돈주고 몸주고 맘주고 다 줘보시고 너덜너덜 해져서 그놈이 내팽개칠때 뒤늦게 정신 차리시면 됩니다.

정신차려라똘추야

2016.05.24 01:33:22
*.62.16.120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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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맘주고, 돈섰으니, 몸만주면 3관왕이네요.
번외로 보증까지 서주시면 그랜드슬램입니다.
마음가는데 실행에 옴기시죠.
인생 한번살지 두번 삽니까?

맨탈리스트

2016.05.24 07:02:44
*.224.114.2

나쁜남자가 아니라 나쁜*끼네요.


분명한건 어장관리도 사귀지는 것도 아니구요.


같은 회사 다니면서 부담없고 영혼없는 ㅅㅍ로 무료봉사 해달라는 얘기인데...


몸주고 회사까지 망신살 뻗치기 원한다면 그대로 쭉 가시길...


인생길이 갑자기 가파른 내리막 길로 변하기 시작할겁니다.


그런 놈은 자랑하듯 설치고 다닐테고 소문 한번 나면 사회생활 어려워 집니다.


글의 느낌으로 보아 이미 맘이 넘어간 것 같아서, 우여곡절 끝에 양아치 녀석이 원하는 길로 가고나서 끝없는 후회속에 사실 것 같긴합니다.


정히 이성교제가 필요하면 회사 밖에서 만난 사람과 쿨하게 교제 하시고 그런 어설픈 양아치 꼬맹이 녀석은 끊으세요.



덧붙이자면 이성과의 교제는 상대에 대한 배려에서 출발합니다.

다주상가

2016.05.24 07:18:12
*.236.192.240

욕망이던 설레임이던 머던 그 관계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후에 회사나 가족에게나 주변 사람들에게 모든 것이 알려졌을때 감당할 자신이 있을때 시작하세요. 당당할 자신있다면 지르시고요,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망해봐야, 회사 그만두고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가십거리밖에 더 되겠어요.




stopbus

2016.05.24 08:01:00
*.62.16.223

물꼬기

2016.05.24 08:11:18
*.38.32.13

추천
1
비추천
0

oo씨 저는 충분히 즐길 자신이 없는 사람네요.

 

맹랑한 ㅇㅇ씨를 감당할 수가 없는거 있죠^^;;

 

봄부터 줄곧 즐거운 시간이였다고 생각해요.

더 즐기려면 강한 멘탈이 필수인데

난 유리멘탈인걸ㅜㅜ

 

유감이지만 호기심과 모험심보다는 안정성 택하자는 결론이 났어요!

건강치 못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도 내키지 않고요~

 

그리고 존중받지 못하는 어장관리식의 태도도 마음에 안들고요.

무튼 여러모로 즐거웠어요!

 

우리 서로 불편한 관계가 된 건 아니죠? ㅎㅎ

앞으로도 좋은 직장 동료가 되길 바라요!

 

이렇게 메신저 쪽지 보냈더니

 

제 태도가 마음에 안드셨군요.

그동안 감사했고 죄송했습니다.

어린 제 행동에 대해 반성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고 푹 쉬세요.

 

라고 답이 왔어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소중한 조언들 깊이 세기며 삶의 방향에 대해 좀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밋러버

2016.05.24 08:27:00
*.62.229.222

잘하셨습니다. 다만 앞으로도 딱 끊으셔요
지금처럼 계속 친하게 지내면 언젠가는 넘어가게 될거에요
엔조이로 바라보던 시선이 사랑으로 바뀌진 않아요

맨탈리스트

2016.05.24 08:56:24
*.216.64.210

앞으론 사무적인 관계만 유지하시고,
단 둘이 있는 상황을 만들지아세요.

혹시라도 뭐라고 들이대면 정색하고
자꾸 이러면 정상적인 직장관계조차 무너지고 싶냐고 꾸짖으시구요.
막내 직장 후배 대하듯 하세요.

귤좀까죠

2016.05.24 10:34:30
*.210.121.161

자신을 아끼세요..

자이언트뉴비

2016.05.24 10:59:14
*.247.149.239

저렇게 직접적으로 엔조이 관계를 갖자고 말하는 남자가 진짜 있구나...


와....컬쳐쇼크...

영원의아침

2016.05.24 13:50:53
*.62.67.138

이건 어장관리가 아닌대요;;
그냥 님을 쉽게 보는거에요...
물론 이게 상방의 합의하에 생겨난 관계라면 모를까...
지금은 그런 사이는 이닌것 같네요

박지민만만세

2016.05.24 14:03:17
*.98.49.248

뭐 저런.... ... 아아.... 부들부들.............

엄마가 육지남자 믿지말라더니... 하... 세상에 이런일이도 아니고 저런 무뢰한이 실제로 있다니

물고기님 제 친구셨으면 3박4일 혼났어요 아 내가 다 속상하네


좋은사람인 척은 목 위에 머리 달려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예시: 그간 저 분이 얘기 들어주고 잘해준 것)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좋은사람이 아닙니다 속지마세요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눈길도 주지마세요

좋은사람은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 저런 비상식적인 요구를 하지않아요


쉬러가쟼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네 콩만한게 진짜

영원히 쉬시게 영면 시켜드리고 싶네요 남의집 귀한 딸한테 뭐가어째?

또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릴 하면 나는 회사후배를 TKO시키는 로망이 있고

스트레스 받을 때 맘껏 누군가를 때려 화를 풀 수 있는 회사동료가 있었으면 했다고 하세요


한줄요약 : 잘하셨어요! 앞으로도 상대 하지마세요 화이팅!

lindt

2016.05.25 00:24:01
*.50.175.213

육지남자를 믿지 않으면.. 바다 남자를 믿는건가요? 무슨뜻인지 이해안되는 1人;

박지민만만세

2016.05.25 10:27:10
*.98.49.248

섬 사람들이 섬 밖의 물건을 '육지 것' 이라고 하거나 타지사람을 '육지사람' 이라고 하는 것에서 기인한 말로,

육지사람, 육지남자, 육지여자(즉 낯선사람) 를 쉽사리 믿지말라는 뜻에서

부모님들께서 어린 자식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하여 주의를 주실 때 사용하시는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


현대에 이르러서는 교통이 발달해서 사실상 섬과 육지의 경계?가 많이 사라진 까닭으로

그저 농담으로 종종 쓰이기에 글의 맥락과는 큰 관련이 없고 그저 한번 웃으시라고 썼는데

이제보니 (사실 저도 섬 사람은 아니지만) 빌려 온 표현이 육지사람ㅋㅋ에게는 좀 낯설어 이해하기 힘드셨을 수 있겠네요 :)

lindt

2016.05.25 12:46:39
*.50.175.213

그렇군요~ 제가 지식이 짧아서^^;


부모님들의 자식사랑이 느껴지는 표현이네요


새로운 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

박지민만만세

2016.05.25 17:43:24
*.98.49.248

제가 워낙 괴짜라 주워들은 신기한 말들 써먹기를 즐겨해서 괜한 혼란을 드렸네요

신나는 수요일 보내세요♡

lindt

2016.05.25 18:47:47
*.50.175.213

저도 괴짜라 이제 막 써먹어야겠군요 ㅎ


즐거운 수욜밤 되세요~

깡장금

2016.05.24 14:36:50
*.215.227.204

저도 한 직장에서 10년 넘었지만 상상도 못 할 일이네요

어린 후배놈이 어디서 저딴 소리를 지껄이는지!!!

쓰레기 같은 놈에게 너무너무 착하게 마무리 하셨어요.

저 같으면 개망신 주고 지가 한 행동에 대한 대가로 직장 생활 힘들게 만들겠지만

그렇게 하고도 이불킥 6개월은 할 것 같아요.

혹시라도 저딴 행동을 또 하려고 하거들랑 무섭게 혼내주세요!!!



배고파~보드

2016.05.24 17:12:07
*.62.162.45

아~~~열받네요.
싹퉁머리 없는 개~~쇅~~이네요..
절대루 상대하지 마시길..

lindt

2016.05.25 00:25:28
*.50.175.213

미혼이시고 결혼 포기한게 아니시라면 좋은 사람 만나기 위해서라도 평판관리를 하셔야 할거같네요.


소문 잘못나면 힘들어요~

희룡

2016.05.25 10:56:14
*.117.140.217

정신챙기고 싶으시다면 유도복 챙겨서 오십쇼.... 매트에 꽂혀보시면 정신이 좀 드실 수 있습니다. (글쓴이님이 원하시니..)

위에 분들이 조언을 많이 했기에 전 여기서 참겠습니다.  

poorie™♨

2016.05.25 16:33:02
*.255.194.11

회사 선배를 엔조이로...생각한다니, 대범한 후배 사원 이군요.  = =;;;;

사내 연애도 소문나면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은데....

선배와 엔조이를 하고 싶다니....= =;;;;

회사 분위기가 보수적이지는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인가 보네요.

얼렁 맘 추스리시고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회사는 말이 많은 집단입니다.

작은 소문도 왜곡해서 일파만파 크게 소문 나는 곳이 회사라는 곳이예욤.

맘 정리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세요. ^^

OTOHA

2016.05.26 07:44:08
*.145.197.214

간떼기가 배밖으로 쳐 나온 버르장머리 없는 신입사원놈이군요.

 

쳐 맞아야 정신을 차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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