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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글 공지로까지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여러차례 좋게 말씀드렸고 나름 강하게 경고도 했다고 생각했는데
주의하겠다고 여러차례 말씀하시면서 꾸준히 글과 댓글로 홍보성글을 올리시는건...마치 저를 간본다는 생각까지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츠비님 과는 다르지만 학교후배님이시기도 하고 헝글의 오랜 회원으로써 보드에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남달라 좋아하는 회원님이십니다.
그리고 판매처로부터 헝글에 공식적으로 광고문의도 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곳은 이곳입니다.
좀 심하셨어요..ㅡ,.ㅡ..
오죽하면 헝글이 게츠비님 봐준다는 소리까지 들으면서도 좋게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또 나름 헝글에서 상처도 받으셨다고 하셔서 더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업체 관계자가 이곳에서는 그러면 안되는건 원칙입니다.
솔직히 다른 광고하는 분들처럼 그냥 차단하고 통보하면 그만이지만 또다른 오해가 생길듯하여 글로 씁니다.
아이피 및 아이디 차단은 안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해당브랜드를 위해서도 더이상의 자게 홍보글은 역효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개츠비님이 직설적인 표현을 하는 거죠. 앞에선 감추고 뒤에서 드러내는 사람들에겐 꽤 거슬리는거고요.
정직한 표현에는 욕먹는 용기 라는게 필요합니다.
제가 술을 안하는지라 헝글 모임도 거의 안나가서 개츠비님을 만난적은 없지만
과거 친구 여자친구의 생각없이 한 말을 뒷담화로 계속 저를 씹는는게 아니라 바로 쪽지로 직설적으로 묻고
오해를 풀었습니다. 자기편 사람의 말만 믿고 편들어주는 사람들이 다수인데 객관적인 시각에서
정보를 입수한 후 판단하는 거죠. 앞에선 드러내지 않는 사람들에겐 ' 나댄다' 로 보이겠지만
모든 책임을 자신이 진다는 자신감이 드러난 거라 생각합니다.
제목에 기타 관계자라 함은 게츠비님 관련된 부분만이 아니예요
게츠비님이 앞에 걸려서 그렇지 다른 여러 업체 관계자님들도 좀 보시고 경각심 가져주시길 바래서 그렇게 적은거예요
그리고 이번엔 댓글이나 쪽지로 말씀 안드리고 공지로 올린건 게츠비님뿐만 아니라 일반 회원님들도 보셔야 된다 생각해서 공지로 올렸어요
또한 임시공지니 조만간 내릴껍니다
학번 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