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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처음 발들이기가
두렵고 겁나죠.
벽좀 올라가보려면 참 무섭고요 ㅠㅠ
이번에 강습이 입문을 위해 너무나도 절실했던 터라 더욱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말로 설명을 들었을 때는 쉽게할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자세가 쉽게 잡히지 않더군요
이제 몸에 익히는 시간만 남았네요~
좋은 기회와 경험을 쌓게 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1.01.31 18:17:45 *.166.50.181
저도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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