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스벅이 오픈해서 출근길에 "머그잔" 행사품이나 받아갈려고... 오전 6시 55분정도에 들렸습니다.
비도 제법 오고, 이거 오픈이 7시인데... 촌넘처럼 혼자 일찍 간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했는데...
왠걸... ㅎㅎㅎ 벌써 50여명이 긴 줄을...
에효... 그냥 줄보고 포기했어요. 제 주제에 무슨 스타벅스를...ㅎㅎㅎㅎ
PS. @ruka
지난 병원에 입원했을때 보내주신 위로의 스타벅스 선물권을 조만간 사용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
잘하셨어요...
그 시간에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하고, 컵따위 구매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