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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 타면서 오랫동안 관심 가지던 데크인데
프로토콜 깨먹고 한방트릭위주에서 트릭비중을
좀더 올려보고 싶어서 살뻔 하다가 아는동생한테
추천해준 데크.. 그리곤 시승해보려고했는데
동생이 좀 타다가 011 플랫스핀으로
갈아타고 저도 플랫킹으로 갈아타는 바람에
아쉽게도 못타봤지만 굿우드에 선정되기도하고
가성비 좋은 데크라고 생각합니다.
프로토콜 flex 7이고 사보타지 flex 6
쉐입 플랫아웃캠버로 똑같고 플렉스가 한단계아래인
트루트윈 데크예요. 오피셜도 flex 6인데
오피셜 트윈버전으로 생각하면 얼추 비슷할 것 같네요.
외국 리뷰는 많으니 구글에서 검색해보시면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1213 사보타지 한시즌 탔었습니다.
장터에 ㄱㄱ 해서 좋은분께 갔지만.. 지금 사보타지는 스팩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기억을 더듬어 보면...
가볍고, 소프트 한 데크로 라이딩 보다는 트릭, 킥 에서 괜찮은 녀석으로 기억 합니다.
허접 초보 인지라 킥은 못 뛰어 봤고 그라운드 트릭용으로 한시즌 사용 하고 나이트로 서브제로 로 넘어가 또 한시즌
타다가 지금은 깊은카빙의 맛 과 트릭을 잘 하려면 라이딩 부터 잘 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 때문에
헤머덱을 타고 있긴 합니다.
다른분 들 말씀대로 오피셜 하휘호환쯤 으로 보시면 될듯 하고 그트용 으로는 괜찮은 데크 였습니다.
펀 라이딩용으로도 가볍게 타는 정도로는 괜찮았구요.
가성비로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