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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너턴에 하체로테이션이라.... 보드를 막상 접하는 사람들은 보드 착용하고 제자리에서 일어서는 것조차 힘들고 더욱이 사이드 슬리핑은 더더욱 힘든 단계인데 그 과정을 지났다 하더라도.... 이런 사람들에게 비기너턴을 가르치면서 하체로테이션을 가르친다라니..... 답답~하다...... 카시 교범에 비기너턴에 하체로테이션, 스티어링을 가르치라는 내용이 있나요?
댄디김님은 무슨 또 엉뚱한 말을 하고 그러세요?
심뽀하면 내가 댄디김님만 하겠어요?ㅎㅎ
댄디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길바래요.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이 하는 턴이 비기너턴 아닌가요?
하체로테이션을 할 수 있는 단계라면 이미 비기너턴 보다 윗 단계의 턴을 할 수 있는 수준일텐데... 굳이 비기너턴에 하체로테이션을 추가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 영상은 제가 보기에는 턴을 첨 시작하는 비기너를 위한 동영상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보면 턴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들을 마치고 04분06초부터 턴과정을 들어가는데 계속해서 이어지는 STATIC ROTATION EXERSICE 장면에서 보면 강사가 상체로테이션을하면서 하체가 따라도는 장면을 보여주죠. 그 뒤에 강습생들로 위장한 데몬들이 상체로테이션을 이용한 하체로테이션을 따라하는 척하고 있구요. 이렇게 보드가 돌아가는 원리를 설명해주고 난 뒤에 5분14초에 턴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겠죠.
다만 이 영상에서는 상체로테이션의 동작이 작을 뿐이지 턴을 시작하는 동력을 상체로테이션으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계속해서 보면 비기너턴 이후에 나오는 너비스턴 동작들이 나오는데 자세히 보시면 상체로테이션으로 턴을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와우~~~구피
일단 무조건 추천 합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