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초는 눈 두께도 얇고 면적도 좁다 보니 베이스가 손상될 위험이 큼니다. 신상데크라면 아무래도 조심스럽게 타는게 맘 아플 일이 줄어 들겠죠... 다른 이유중 하나로 추측 가능한 것이 몸풀이 용으로 역캠(따따따는 플랫락?)이나 좀 더 익숙하고 부드러운 데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쿠로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정캠에 플랙스가 따따따 보다 높다가 가정한다면 아무래도 시즌 초 2~3번은 잃어버린 감을 되 찾고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