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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다닐때 유독, 종아리만 아주 두꺼운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자다가 다리에 쥐가 그렇게 자주나서..
자다 깨서 자주 울었다고 했는데도,. 빨리 풀리지도 않아서..
부모님이 께서 막 딸래미 종아리를 주물러주셔서 풀리면 다시 자곤 했다고..심했다던데..
전 당시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자다 다리 쥐난다는 것도 이해 안갔지만,. 그게 상당히 아프다는 겁니다.
전 다리에 쥐가 난다는게.. 다리에 전기 오르듯이.. 저린 것으로 알았지..
근육이 순간적으로 뭉쳐 무척 아픈거란걸 몰랐거든요.
근데 제가 건강상에 적신호인지.. 요즘 자다가 가끔 쥐가 나네요.
그거때문에 완전 잠에서 깨고요.
엄마가 바로나'라는 스프레이 물약같은걸 사두신게 있어서..
급할때 그거 뿌리면,. 이름처럼 금방 괜찮아 지긴 하는데...
쥐가 뭔지도 모르던 제가.. 다리에 쥐가 나기 시작했는데 그건 왜그럴까요?
요즘 체중이 많이 불었는데 그영향은 있는것 같고...
전 키클때 그랬어요..ㅎ
신경통 일수도 있고.. 인대가 늘어나도 종종 그런다고 하는데..
일단 검사한번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