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티는 특수부대 입니다. 특수전 부대는 아니죠.

유디티에선 총 한 번 못 쏘고 제대한 부대원도 있고 바다 작전이기에 살 찐 부대원도 있죠.

특히 잠수 부대원들은 피하지방이 두터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만 유디티/실 부대는 최강의 특수전 부대 입니다.

우리가 보는 영상은 유디티 씰 팀 입니다. 극소수 최정예죠. 국가에서 돈도 많이 주고 특식으로 밥 먹이고 장비도 

최고가 장비로 채워주고.

특전사 소개할때 동영상 대부분은 특전사 각 여단 정찰대 입니다. 특전사내 최강의 부대죠.

 저도 특전사 모 여단 정찰대에 있었고 해척조에 있을때 유디티 실 이랑 같이

소프트덕 훈련 뛴 적 있었죠.

대테러 부대로 옮겼을땐 특전사  707  백호 대대 대테러팀과 같이 훈련 뛴게 기억에 남네요.

선견 작전은 유디티 씰이 최강 다음이 특전사 정찰여단 해척조 다음이 해병대 (특수) 수색대

대테러 작전은 707 대테러부대 다음이 특전사 정찰여단 대테러팀 다음이 특경대.

우리야 하사 중사 직업군인이라서 군기 자체가 병들과는 틀리지만

병들로 이루어진 엘리트 부대중 해병 수색대와 육군 특별 경호대는 참 다르더군요.

특해병대 병들은 껄렁하고 틈만나면 짱박히고 요령 피우는데 특별경호대 병들은

참 성실하고 신사 같고 내무반도 깔끔하게 청소하는 신사 같은 군인들인데 전투력 하나는 무시 무시 하더군요.

특경대원들은 5시에 기상해서 타군보다 한 시간 더 체력 훈련을 하고 군기도 엄정하더군요.

해병대는 이상하게 건달스럽더군요. 체력은 특경대보다 훨씬 떨어지고 무술 대련도 거의 다 패하는데

이상하게 그러면서 일과시간 지나고 특경대 경호병들에게 시비를 거는 쪽은 해병대 수색대 병들이었습니다.

하사 중사인 우리들에겐 시비를 못 겁니다. 헌병들이 잡아갑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