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정말 고민됩니다. ㅎㅎ
왜 난 아무것도 모르고 의욕만 앞서서 장비를 질렀는지 ㅎㅎ
그래도 지르고 기분도 업되고 즐겁게 첫 시즌을 보냈네요 ㅋ
물론 2월에 시작해서 한 4번 탔네요 ㅎㅎ
여튼 부츠가 문제인데 내 발은 245사이즈 ㅜㅜ
부츠는 265 ㅎㅎ 이게 맞는 줄 알았음 그냥 이걸 꽉 졸라서 신어야 할까요?
시즌이 끝나서 사려는 사람이 없는데~~ 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265를 팔고 245의 부츠를 사서 스키에 바인딩 리마운트를 해서 쓴다~~
이번에 리마운트 하면 다시는 마운트 못함 ㅋㅋ 이미 한번 했고 이번까지 하면 두번째니까~~
아니면 그냥 265 사이즈를 싣는다 웅진플레이월드인가요? 거기가면 박스나 뭐 이런거 만들어 놓았는지?
뭐 그럼 가끔 가서 ㅋㅋ 거기서 놀며 겨울시즌오면 그냥 싣는다 어떻게 할까요?
이경우엔 바인딩 리마운트를 안해도 되겠죠~~
여러분이라면 어떤걸 선택하실런지?
245 부츠 마음에 드시는게 있으시면 당장 사셔도 되고 아님 다음 시즌까지 기다리세요. 웅진에서 타실 거라도 뭐 엄청 자주 가실게 아니라면 지금 부츠 꽉 조여서 일단 버텨볼만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