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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거래처에 해외직구 하면 시간얼마나 걸리나 필요한 비품하나 시켜 보라고 했는데
제가 평범하게 탕비실 정리함 3만원짜리 시켰다면 분명 보름이상 걸리고 상품질도 사진과는 별로여서
진행하지 말자고 할겁니다. 그런데 며칠있다가 그 정리함이 완전대박 머스트 잇 아이템으로 TV 광고 하면서
히트를 치고 사장은 눈물을 흘리며 그때 5천 투자 했으면 2억인데 하면서 금연구간인 사무실에서 담배를 피우며
저에게 '이번달 월급 급한돈만 먼저 주면 안될까? ' 이런 썩은 멘트나 날리고 있겠죠..
하지만 제가 미친척 하고 해외직구로 240만원짜리 안마의자를 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사장은 놀라서 너 미쳤냐고 하면서 너같은 x 하고는 일못하겟다 고 저를 해고 하고
저는 퇴직금과 모아논 돈을 가지고 휘팍에 가서 상주하면서 열심히 연습하여 프로보더가 되서
평창월드컵 스노우보드에 출전 금매달을 딸껍니다.
그러면 그 240만원 짜리 안마의사 회사에서 저를 광고모델로 섭외해 오겠죠...
그럼 사장이 나타나...그때 5천 투자했으면 2억인데.....하면서 눈물을 흘리겠죠..
사장은 제가 무슨 행동을 해도 손해 보게 되어 있습니다.
위추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