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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까지 발목을 잡는 슬러쉬였는데 오늘은 괜찮은거 같네요
숙소에서 바라보는 실버 하고 메가그린 사람도 별로 없고 스키타시는 분들 숏턴으로 실버에서 내려오는거 보니 설질은 좋은것 같네요
식구들 끼리와서 지금은 짐싸고 갈려고 준비하는데 밖에 눈 계속오고 있네요
모바일로 치려고 히니 다른분들 소식 쓸때 어떻게나 길게 썻는지 대단하시다는 생각입니다
마지막 후회없이 고고싱 하세요 길게 쓰고 싶어도 아는게 없어서 요기 까지 입니다
저도 처음 글 써보는데 올해 스키장 소식전하시는분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전합니다 혹시 내년 시즌에 보게 된다면 석봉토스트 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