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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북한산 대동문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옆에 아줌마 셋
셋다 딸이 하나이상 있는듯
아줌마1 : 다 여자친구끼리 놀러간다고 해놓고 남자랑 가는겨~
아줌마2 : 우리딸은 말하고 가는데?
아줌마1 : 남자친구랑?
아줌마2 : 응
아줌마3 : 우리딸도 말하고 가.....
아줌마1 : 여자친구들끼리 간다고 하는게 아니고?
아줌마 3 : 응 그냥 다 말하고 가.....
아줌마 1 : 헉
부자가될꺼야 : 헉
시대가 나도 모르게 진보가 됐군요..........
아니면 남자들은 모르는 엄마와 딸사이의 유대감 뭐 공감대 그런건가..............
아버지는 알리가 없겠지......... 그럼 아버지는 널리를 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