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새벽에 고속도로에서 쏘는 건 신나고 좋잖아요?

근데 차도 꽤 많은 때에 칼치기까지 하며 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시야확보가 안되면 안뛰어야죠.

둔턱뛰기 10미터 전부터 어프로치 잡고 뛰는거 아니잖아요.

가까이 가면 사각 없습니다. 둔턱 직전에서 확인하고 뛰어도 충분하잖아요.

정말 오지게 쏘다가 크게 한번 뛰고 싶으시면 일행에게 먼저 가서 확인한 뒤 신호 달라고 할 수도 있구요.

그걸로도 만족이 안되시면 파크 들어가시면 됩니다.

둔턱으로 인해 시야확보가 안될 때

1. 둔턱에서 잠깜 멈춤하여 시야확보를 한 후에 다시 라이딩한다.

2. 둔턱을 피할 수 있으면, 피해서 간다.

3. 둔턱에 뛰어도 되는지 콜 해줄 사람을 구한다.

서로 안전하고도 즐겁게 라이딩 했으면 합니다.

둔턱에서 랜딩실패로 넘어졌는데, 어떤 미친 *** 가 바로 눈앞에 랜딩해서 가더이다. 정말 죽을 뻔 했어요.

아무리 고수라도 피해자가 되는 건 한 순간입니다.

말대로 초급 슬로프 초보를 위한 슬로프 입니다. 대부분 초급에서 타시는분들은 스키나 보드를 전문적으로 타지 않아 기본적인 내용도 잘모르는데에서..

중상급분들이 배려해서 타야 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초보 슬로프에서 마저 초보들이 중상급분들한테 욕먹어가면서 보드탄다면.. 도대체 초보들은 어디서 타야될지 모르겠네요.

앞에 글도 봤는데 자기변명이 심하네요.

예 챔피언에서 타세요. 둔턱이 시야 안잡히는걸 어떻게 하냐라고 하는걸 보니 시야 뻥 뚤린데서 타셔야겠군요.

그리고 그냥 앉아있었던 사람이 아니라 둔턱 밑에서 쉬고 있던게 아니라 거기서 막 넘어져서 일어나고 있었던 사람이 있던 상황이었다면요?

물론 그쪽만 잘못한게 아니라 슬롭 둔턱 밑에 있는 사람들 잘못도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전혀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인거 같아서 헝글님들이 지적을 하는건데 자신은 아직도 뭐가 잘못인지 판단을 못하고 있는듯 하네요  둘다 잘못입니다 잘못의 비중은 그쪽이 훨씬 많구요 만약에 사고가 났다면 누가 가해자가 될까요? 이것만 봐도 모르겠나요?

시야 확보를 하고 뛰라고 한 것이 마음에 안드는 것인지,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는 것인지....

알 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