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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로테이션의 장점은 상체회전으로 인한 토션[꼬임에 의한 힘의 전달]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턴을 돕고
단점은 상체회전 후에 하체회전으로 턴이 늦다.
카운터로테이션의 장점은 상체회전을 반대로 가져가며 한번의 동작으로 턴을 바꿀수 있다.
단점은 순로테이션 장점이 단점입니다.
그래서 카운터로 빠른 엣지체인징을 하고 순로테이션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스윙앤글라이드나 일본식 라이딩을 보면 턴의 시작은 카운터로테이션으로 하고 후에 순로테이션을
이용합니다. 꼭 상체가 보드보다 선행으로 회전을 하여야만 순로테이션이라 생각치 않습니다.
일본스타일로 어깨가 오픈이 되있어도 고관절회전을 상체가 역방향으로 회전하지 않고 따라가 줘도 순로테이션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경력이 오래 됐어도 KSIA 레벨3 시험을 보기 위해 카시스타일도 많이 탑니다..
아직까지 그쪽에선 일본스타일을 인정치 않는것 같습니다..
동영상 잘 봤습니다.. 벨런스 좋으시고 잘타시네요.
돌아오는 시즌에는 속도를 좀더 높이시고 턴의 반경을 크게 가져가면서 엣징감을 익히셔서 카빙턴을 들어가심
되겠네요...
왜 우리는 뒷발차기가 나쁘다 생각할까요?
로테이션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순로테이션[상체회전후 하체회전]과 카운터로테이션[상체와하체가다른방향으로회전]..
장단점이 있지요..생략하고...
저는 뒷발차기를 카운터로테이션에 의한 테일슬라이딩이라 생각합니다.
보드 13년[리프트발권3년,시즌권10년] 동안 즐기면서 많은 초보분들을 뵈면 요즘 유행하는 일본스타일[토턴시 상체오픈과카운터 로테이션]로 타시는걸 많이 봐 왔습니다. 생각해 보건데 초보분들은 넘어지지 않고 안전하게
내려오려고 몸이 이끄는데로 한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정석이라 말하는 카시스타일만 초보자에게 입문시 적당한 강습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프에서 월턴을 하려면 순로테이션이 피요하고 킥커에서 뻭쓰리를 하려면 카운터로체이션이 그라운드트릭은 모두 팰요하듯이 두 턴을 다 익혀야 하나 처음 입문자에게 순로테이션 맞고 그것만 먼저 가르키는
현 강습은 맞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알파인보드나 알파인스키에 보면 스윙앤글라인드,스키드앤카빙이란 말로 카빙과 함께 슬라이딩턴의 중요함이 있습니다.
보드에서 보면 카운터 로테이션으로 스라이딩 후 카빙들어가며 순로테이션을 만들어 가면 됩니다.
글로 적으며 생각을 전달하려하니 힘들군요..
뒷발차기란 생각으로 너무 체념하시지 말라 한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