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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뷰 좋긴 좋네요... ㅋ
언젠가는 이런 뷰를 보면서 살 수 있겠죠.....? ㅠㅠ
(현직 엄마 병원입니다 ㅠㅠ)
2017.06.28 15:04:26 *.104.88.34
여의도 살때 서강대교 남단 바로 앞에 살았는데...
강 가까이 살믄 우울해요.........야경 보고 하는거 한,두달 보면 좋은데....계속 보면 우울증 비슷한거 와요
......지금은 거제에서 바다 보면서 우울해 하네요......................
(옛 어르신들이 그래서 물 가까이 살지 말라고 하셨나 봅니다)
2017.06.28 15:07:36 *.78.108.156
근데 서울에선 강가까이 살면 부자 아니냐며 ㅋㅋㅋㅋ
2017.06.28 15:10:17 *.104.88.34
물귀신들이 강쪽으로 땡기는 기운이 있데여 ㅎㄷㄷㄷㄷㄷ
2017.06.28 15:16:45 *.62.21.246
2017.06.28 16:11:15 *.78.108.156
ㅎㅎ 건너편으로 남산 타워가 보이는 날, 안 보이는 날 이렇게 하루하루가 나뉘네요 ㅎ
2017.06.28 15:20:38 *.104.88.34
어머님이 병원을 가지고 계신가 봐요?
2017.06.28 16:10:54 *.78.108.156
그랬으면 정말 좋겠네요 ㅋ
2017.06.28 15:50:19 *.62.204.178
2017.06.28 16:10:14 *.78.108.156
제가 가봤던 사무실 중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사무실 뷰가 최고였어요.
아래로 경복궁이 좍~~~ 후아...
2017.06.28 16:02:03 *.33.204.132
2017.06.28 16:10:28 *.78.108.156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 부터가 시작인지라.... ㅠㅠ
2017.06.28 16:27:59 *.70.50.155
2017.06.28 17:00:25 *.255.194.11
성모병원이시군요...앞에 스벅이 보여서...^^;;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당......
2017.06.28 18:37:23 *.7.58.223
2017.06.28 19:33:00 *.155.153.184
예전에 살던집 뷰인데요. 한 일주일 지나니깐 그냥 무덤덤........
폭풍우 지나갈땐 장관이에요. 대신 건물도 흔들 흔들..... 아....... 생각나네요. ㅋ
2017.06.29 12:18:13 *.205.108.13
가고일 이셨어요??
2017.06.29 14:15:17 *.111.195.128
ㅋ
49층 아파트에 49층에 살았습니다.
2017.06.29 15:15:20 *.7.5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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