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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제 데크하나만 스키쓰루에 넣고 큰애 스키입문하면서 렌탈스키로 어찌어찌 다녔는데,
18/19시즌부터는 큰애 스키+제 데크도 넣어야 하고 어쩌면 와이프,둘째도 시도를 할지도 몰라서
현재 차량(제네시스 DH) 으로 실내에 넣고 다니기에는 한계가 올듯합니다.
오크밸리,용평을 다닐거라 락커는 어려울거 같고...
결국 남는건 카니발을 한대 더 사거나....
아님 현재 차에 캐리어를 올려야 되는데, 풍절음이 심하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보드를 올리는 분들의 실제 사용소감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시끄러워요....
에어스크린까지 다 해봤지만 바람소리 거슬려요.....
못다닐정돈 아니지만.....캐리어는 항상 비싸게 달고 다시 팔게되더군요.....
근데 꼭 필요하면 달아야죠....신형바랑 신형에어스크린달면 윙바시절만큼 거슬리진 않아요.
요즘차들이 방음이 잘돼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