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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년차 들어가는 테크니컬보더 낙엽대장입니다.
1년차 2년차에는 강촌 올해3년차에는 대명에서 상주아닌 상주를하며 평일야간보더를 하고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유튜브란 유튜브는 다찾아보고 비시즌에도 혼자 고관절 누르는연습하며
비시즌도 보드타는자세를 연습하며 열심히 성장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카빙 남들한테 안쪽팔릴만큼 하는거같습니다.
트릭 토리버스, 널쓰리 할수있습니다 (힐리버스 연습중)
보드자체를 1819시즌부터 시작했고 프리스타일 보드를 한번도 안타고 해머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독학의 한계를느꼈습니다...
현재 코로나때문에 많이들 힘들어하시는데...
코로나 걸리면 보드 안타겠습니다. 하지만 올해 보드렙업을 너무하고싶어서 일도그만두고 강원도올라왔는데
독학의 한계점이 너무 큽니다... 저를좀 키워주실분 없을까요 ㅠㅠ
우리는 선수가 아니고, 심지어 대회에서 카빙을 겨루기 위해 수련을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거죠?
지금 접하고 있는 단계가 노력이 실력으로 보상되는 효율이 낮아져서 그래요
어느 수준까지 상승은 노력에 크게 보답해주지만 이제는 꾸준함과 다른 전문가의 개입이 필요하죠
순수하게 스킬업에 목적이 있고 꽂혀 있으시면 지향하는 스타일을 구사하는 분께 강습이 맞겠지만
저는 조금 다른 방법을 추천 드려봅니다.
본인의 라이딩 영상이 단편적으로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예 강습비용 대신에 영상촬영 한번 해서
3분 정도의 그럴싸한 편집 영상과 원본영상을 얻어서
보고 또 보고 독학으로 익힐 때 봤던 영상들과 비교해 보시면서
뭔가 불만족 스러웠던 자세나 스킬들을 연구해 보는 재미도 얻을 수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제 영상과 워너비 라이더 영상에서
오른팔/왼팔/머리/어깨/골반 이렇게 부위별로 집중해서 비교해보며 교정을 합니다
투자한 만큼 실력은 느는 법입니다. 유료강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