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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판매가 불법인 제품이라 상당히 피해를 봤습니다.
계속 불량나서 교환만 해주고,
교환은 총 두 차례 받았고요..
3개 구매했는데,
2개 불량나서 교환 받고,
기간이 좀 지나 나머지 1개가 또 불량나서 또 받았습니다.
즉, 교환은 두 차례지만 실질적으로 1번씩만 교환을 받은셈이죠.
근데 또 1개가 불량이 났고요.
제가 검색해보니 이 제품 제조 판매 자체가 불법이었습니다.
판매자는 구매한지 1년 1개월이 지나서 더이상의 교환이나 환불은 안된다네요.
물론 교환받은지는 1년도 훨씬 안되었지만요.
마지막 교환할때의 판매자말이 가관이더군요.
제품이 호환이 안 되는 거 같으니 기존 제품을 쓰시는게 나을거라고...
이런 말을 할거면 환불을 해줬어야지, 교환을 해주는게 말이 됩니까?
판매당시에도 무책임하게 간혹 호환안될 수도 있다고만 나와있지,
제품이 녹아내리거나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는 얘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 제품의 수명은 20년정도인데,
9개월도 체 못썼네요.
결국 거금을 들여 구매했지만 기존 몇배나 저렴한 제품의 수명에도 훨씬 못미쳤습니다.
판매자는 호환이 안될 수 있다는 점과 구매한지 1년1개월이 지났다는 무기로 대항하고 있는 중이고요.
단순히 호환이 안될 수 있다는 점을 들면서 말이죠.
불쌍고객
방조명 등기구입니다.
일반 FPL쓰다가 수명이 20년이고 램프만 바꿔 끼우면 된다길래 거기에 속아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20년은 커녕 9개월만에 3개의 램프중 2개가 녹아 내려버렸고,
교환을 받았으나 나머지 1개조차 나가버렸습니다.
그래서 결국 전체적으로 1번 교환해준셈이네요.
마지막 답변이 가관입니다.
호갱님의 등기구와 제품이 호환이 안되는거 같으니 그냥 기존 램프 써라.
더 이상 교환은 없다.
환불도 구매한지 1년 지났으니 보증기한이 지나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이미 살아있는 LED램프 2개는 중고로 판매해야될까요? 아니면 쓰레기종에 버려야될까요?
애시당초 호환되는 등기구 목록이나 안정기에 대한 그 어떤 언급이나 전류 표시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면 2개는 멀쩡하니 녹아내린 1개만이라도 교환해달라!
했더니 이러더군요.
이미 구매한지 1년 지나 그 어떤것도 해줄 수 없다. 도움 못드려 죄송하다.
하지만 제가 소비자상담센터에 이메일로 문의해본결과
사업자측에서 1년이라 정했을 경우 교환했을 경우 교환한 날로부터 다시 1년이라 더군요.
때문에 환불이나 반품이 가능하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즉 올해 지나가서 요구해도 교환이나 반품이 가능한거죠.
아무튼 제품 하나 잘못사서 골치아프네요.. ㅎ
물론 더 어려운 일에 처하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전 어디 전화하고 전화받고, 택배 받고, 택배 다시 보내고, 이런거 자체가 짜증나거든요.
성격상 혼자 조용히 있는게 좋기에. 저한텐 좀 짜증이 많이 났네요.
램프도 뗐다 붙였다, 다시 교환했다가, 이럴거면 미쳤다고 그 비싼것을 샀을까요..
수명이 20년이래서 그거 믿고 샀다가 오히려 기존 일반fpl램프만도 못하게되었으니...
불쌍고객
더군다나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 당시엔 제조,판매 자체가 불법인 제품이었습니다.
인증이 안된 제품이기에 사고 발생률이 높았었던거죠.
그럼에도 버젓이 판매를 해놓고선 나몰라라 해버리네요.
불법인 제품이라 그런지 녹아내리는게 다반사고,
녹아내리면서 나온 안 좋은 개스 다 들여마셨을텐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법에 대해 잘 알았다면 제대로 소송이라도 했을텐데.. 무지렁이 소시민인지라.. 그냥 넘어가야겠죠.
made in Korea라고 붙어 있는거 자체가 부끄럽네요..
made in china라고 써 붙어 있어야될 제품이었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일단은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판매자는 교환자체도 거부를 했지만,
제조사측에선 아무래도 불량문제를 해결한 신제품이 출시되었는지, 멀쩡한 제품까지 다 보내달라고 그러네요.
물론 제품을 받기전까진 해결되었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