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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휴가명목인지 학교가 쉬어서, 그 틈을 활용해서 근처 가까운곳에 있는 실내 스키장을 방문했습니다.
쇄골 복합골절로 철심박은지 대략 3달 지났네요.
사람이 말 그대로 아.무.도 없어서 그냥 황제보딩했습니다.
개장하고 한,두시간 뒤에 슬렁슬렁 나타난건데... 평일 오전의 위엄... 보드 입문하는 할배 한두분 계셨었나...
몸도 많이 무거워지고, 구피, 파크 연습위주로 타려고했으나...
실내스키장이라도 실내기온 영하 5도에 제설기도 돌리고 정설차도 돌리는 곳이라 그런지,
설질이 너무 좋아서 처음에 라이딩만 1시간했네요.
아무튼 라이딩&구피연습하다가 파크로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할 줄 아는건 간단하게 베이직으로 박스 미는 정도지만...
요로코롬 파크로 들어왔습니다.
근데!
박스 밀다가 넘어지니까, 이렇게 시트지가 찢어지네요 ㅠㅠ... 라이딩만 할때는 괜찮았는데, 박스 밀고 넘어지고, 그러다가 옆 레일에 걸리고하면 다 찢기고 뜯어집니다 ㅠㅠ.... 랩핑 하지마세요... 말짱 황이네요 ㅠㅠ
아니면 스노우보드 전용 그래픽 시트지는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딱봐도 뭔가 두터운게 질겨보였거든요.
저는 일반 차량 튜닝용 시트지를 구매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