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셔틀 21:30분 인천터미널 예약했던거 취소하고
시즌방 동생들과 보딩...
눈 맞으며 야간보딩 참 오랜만에 했네요.
동생들에게 뽀드득 소리나는 자연설 위에서 보딩하는 느낌이 어떤건지를 맛보게 해 줬더니 다들 소리지르며 날리도 아니었다는...
자연설로 뒤덮힌 C3슬로프를 큼지막한 S자를 그리며 무한질주...
마치 구름 위를 날아가듯 비행기를 타고가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
근데 난 집에 언제가나요?
낼 땡보딩?
함께 보딩 하실분 연락 주세요~ ^^*
010-9256-1274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