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님께 태클이 아니라 저는 의견이 좀 다릅니다.
보안요원분들 제대로 일을 안하고 빈둥빈둥 거리고
근거리에서 불법 리프트권 판매, 시즌권 공동사용,
슬롭에서 지인 강습이 아닌 강습권을 구매하지 않고
강습하는걸 방치 한다면 결국 소비자에게 불이익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보안요원이 불손한 태도로 단속? 을 한다면 당연히
문제 제기를 할수있지만 보안요원이 충실하게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며 사람들을 관찰하는건
문제가 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번시즌 휘팍의 셔틀버스,리프트 탑승장
티슈 서비스,몽블랑 휴게소 간소화등 다른 서비스가
부실해짐이 매우 불편 하네요.
저는 보안 요원 개개인에게 불만을 표현한게 아니라 회사측의 방향에 대해 우려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 글재주가 부족한 탓에 표현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고객이 불편을 느끼면 의견을 개제 할수 있지 않을까요? 이용료를 지불하니까요. 기본적으로는 고객과 회사간의 거래니까요.
회사의 편의를 고객이 감수해줘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공감할 수 없네요.
뭐.. 감시하는게 맞죠 사실.. ㅋㅋㅋㅋㅋ기분이 아니십니다..
딴에는 사설이 맞는지 아닌지 판단하느라 더 뚫어지게 쳐다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