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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대기업 건설사(p사)에 면접 보러갑니다.
경력은 3년 9개월 정도 되었구요.
첫 경력직 면접인데.. 경력공채인데도 정보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시간타임이 20분마다 1명씩 면접 보는데.. 아마도 면접관 몇명과 면접자 1인 일거 같습니다.
기술면접이 위주일지. 인성면접이 위주일지... 감이 안오네요.!?
지원파트가 해외공사 안전 파트인데.. 스피킹이 부족함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할 만한 점이 없을까요?
주어졌던 많은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 버려서 준비할 시간이 얼마 없네요 ㅜ.ㅜ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기업이라고 해야하나? -.-
아무튼 현재 워크아웃중인 K건설에 있습니다.
저도 약 2년 3개월전에 경력직으로 들어갔는데요
아마 1차면 기술이나 해당 직무 관련 중심으로 물어볼겁니다.
특별한 기술에 대해서 물어보는게 아니라 질문이 되게 포괄적입니다.
논술시험이라고 생각하심 되요.
건설에 관련된 특히 해당 직무나 경험하셨던 근무에 대해서 부단히 알고 가셔야 할거같습니다.
면접 시간이 짧기 때문에 한번 버벅거리면 바로 넘어가버립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 제일 마지막에 기습같은 번외질문이 있었습니다.
현재 국무총리가 누군지 아냐고 -_-;;
그나저나 1명당 20분이고 다대 일로 면접은 무슨 심층면접도 아니고
엄청 부담되겠는걸요 ㅎㅎㅎ 전 여려명과 같이 봤는데...
아무튼 같은 건설계열이라 반갑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p건설사 저는 금연이라 해서 쥐지! ㅎㅎ (절대 제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는....)
스피킹이라고 하시면 영어스피킹 말하시는 건가용?ㅎㅎㅎ
해외 공사 안전파트라하면 발주처 만나시는 것도 아니고 삼국인들하고 현지인들하고 일 하실텐데..
영국이나 미국 사람처럼 말 한다고 삼국인 방글라 태국등이 알아 듣나요?
그냥 자기 안전파트에서는 잘알고 있고 삼국인들에게 의사전달 정확히 할 수 있다는 것 어필하시면 되지 않을까용?
저도 뭐 경력직 면접을 해본것도 아니여서 조언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수가 없네용^^
자신을 가지세요 그리고 꼭 붙으세요^^ ㅎㅎ
1차 면접이면 기술 중심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