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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랑 회사가 넘 멀어서 회사앞에 오피스텔을 얻으려 합니다...
대충 알아보니까 융자가 좀 많더라구요...
예를들어
1. 매매시세 1억3천 / 융자 5천 / 전세금 6천 5백...
2. 매매시세 1억 6천 / 융자 6천 / 전세금 8천
어 이런 식입니다...
부동산에서는 그렇게 많지 않은거라고 얘기하네요...
제 생각에는 많은데 말이죠...-_-;
저정도는 그렇게 안많은 건가요?
전입 신고도 안되서 전세권설정도 제 돈으로 해야 되는 상황인데...
오피스텔 말고 다른걸 알아볼까요? -_-;
전세 계약이 첨이라..잘 몰라서 그러는데...
부동산 잘 아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지역은 동탄입니다...
저도 전에 오피스텔 들어올때 전세금 7천인가 8천인데 대출받은게 4천인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부동산에서는 공증 받으라고... 문제 전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공증 받는것도 솔직히 집주인이 주는것도 아니고 내 돈을 내야하는데...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부동산은 무조건 문제 없다 괜찮다 이러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결국 지금 살고있는방도 같은 금액인데 주인이 3천 대출받은게 있는데 계약하면 그 돈으로 대출받은거 다 갚는다는 전제하에
잡았습니다..
집주인은 대출받은 금액 모두 정산했다고 증명해주었구요...
집 잡는거 진짜 골치 아프더라구요...
오피스텔 대충 경매 들어가면 80%선에서 낙찰된다는데
1.3억*80%=1억4백 - 5천 = 5400
1.6억*80%=1억2천8백 - 6천=6800
대충계산해도 오피스텔 경매 들어가기라도 하면 전세보증금 못뺍니다 들어가지 마세요~
근저당 얼마 잡혀있는가 자세하게 보세요...
보통 대출금액의 120%정도 잡습니다...
1번경우 근저당 6000천 잡혀있을 가능성이 높고 그럼 6000+6500 이면 1.25
2번도 1번과 비슷
결론 : 특이한 부동산입니다..